RX-93ff 뉴건담
원래, 아무로 레이 대위 스스로가
설계하고 있던 플랜과
브라이트 노아가 수배한 AE사에서도
독자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던 기체를
베이스로 RX-93 뉴 건담이 롤아웃 되었다.
아무로 대위기는 네오지온의
지구 한랭화 작전이 상정 이상으로 빨랐기 때문에,
사양에 없었던 사이코 프레임의 탑재나
늦게 장비된 6장의 핀 판넬 사양으로 조정하고 있다.
롱레인지 핀 판넬 장비는
FA(풀 아머) 사양, HWS(헤비 웨폰 시스템) 사양,
더블 핀 판넬 장비 사양과
마찬가지로 롤아웃을 앞당기는 바람에
제시간에 맞추지 못한
뉴 건담의 병장 플랜 중 하나이다.
롱레인지 핀 판넬은
핀 판넬의 기술과 하이퍼 메가·바주카 런처 수준의
화력을 융합한 올레인지 병기로
뉴타입이 조종하면 단기로
대함 전투조차 해낼 수 있을 정도였다.
나중에 사이드F에서 복원된 RX-93ff 뉴 건담은
라 카이람에 남아 있던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아무로 대위의 퍼스널 마크 컬러링도 일부 바뀌었다.
롱 레인지 핀 판넬
아무로 레이 대위가 발안한
공방 일체의 올레인지 병기 '핀 판넬'은
복수를 조합하는 것으로 빔 베리어를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이 획기적이었지만
단기로서는 화력 부족이 지적되고 있었다.
RX-93뉴-2에서 검토중인 하이버 메가 바주카 런처를
핀 판넬에 짜넣는 '롱 레인지 핀 판넬'이
AE사측에서 발안되었다.
RX-93 본체도 RX-93ff 사양으로 개조 변경해,
핀·판넬 본체도 전장을 연장하는 것으로
소형 제네레이터를 2기 탑재할 수 있는
롱 레인지.핀 판넬이 신조돼 있다.
이로써 본체의 제네레이터와 직결되는
MSZ-010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뉴 건담은 대화력의
올 레인지 무기를 손에 넣은 것이다.
저거 안하면 건덕들이 발작함
"아무로 레이 대위가 발안한 공방 일체의 올레인지 병기 '핀 판넬'은 복수를 조합하는 것으로 빔 베리어를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이 획기적이었지만 단기로서는 화력 부족이 지적되고 있었다. " 아무로: 아니 이건 핀판넬 기능이아니라 십자포화로 뒤지기직전에 발악해본건데….
굳이 따짐 판넬류 병기는 저 롱레인지 판넬이나 게마르크의 마더 판넬 같이 대형이 아니면 휴대 화기보다 출력이 낮은 건 맞아요 우주세기 후기에 판넬류 병기가 많이 사장된 것도 빔실드 뚫기 힘들어서+기체 소형화로 표적의 크기 자체가 줄어서인게 큼
설정놀이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크고 훌륭한 빔소드
rg사고 싶은제 못 사겠지 ㅠㅠ
그러니까... 저게 날라다니면서 쏘기도 하고 하이퍼 메가 바주카도 쓰고 그런단 말이죠? 도즐 맙소사!
Strike Rouge
크고 훌륭한 빔소드
사자비도 비슷한거 들고있네요?!
후쿠오카 라라포트 매핑 영상에서 공개된건데 사자비도 판넬 겸 숄더 빔캐논 겸 해서 쓰는거 같은거 달고 나오더라고요 ㅎㅎ
RG 한국에 발매좀..
핀 판넬이 화력이 부족하니까 저걸 만든거라고 ?
옆집사는곰아저씨
굳이 따짐 판넬류 병기는 저 롱레인지 판넬이나 게마르크의 마더 판넬 같이 대형이 아니면 휴대 화기보다 출력이 낮은 건 맞아요 우주세기 후기에 판넬류 병기가 많이 사장된 것도 빔실드 뚫기 힘들어서+기체 소형화로 표적의 크기 자체가 줄어서인게 큼
소총 여러개 vs 대포 한대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근데 듣기로는 핀판넬은 자체 제네레이터가 있어서 판넬보다는 비트에 가깝다 들었는데, 그게 화력이 부족하다니...
판넬이 나오게 된 목적이.. "장갑 존나 떡칠하네. 관절부나 부숴야징" "근데 사이코뮤로 유도해서 360도 공간사격하면 더 쉽지 않을까?" "어짜피 빔건에 맞아뒤지건 하이메가캐논에 맞아뒤지건 맞으면 죽는건 똑같으니 소형경량화 하면 격추하기도 힘들겠지?" 어짜피 이런 과정이라서. 판넬류에 화력이 별로 필요 없는건 맞는데 빔 코팅이나 빔실드, 아이필드 기술이 발달하면 빔건으로도 타격을 못주니 화력을 ㅛㅇ구하게 됨
액시즈쇼크 이후 유니콘1화만 봐도 스타크제간이 크사트리아 상대로 판넬 대책까지 확실한거보면 대책도 메뉴얼화 된걸테고 후기에 기체들이 소형화에 고출력 장갑이 약해진대신 빔실드 같이 딴딴해진데다 기동력이 높아졌죠 판넬을 그 기체들 빔실드 뚫을 화력 기동력 올릴 출력이면 베스파같이 빔실드찢화력 무기가 맞긴한거같음
+ 당시 손으로 그리던 셀화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판넬의 움직임을 그려내기가 힘들어져서 비용절감을 위한 어른의 사정
화력은 결국 이런 괴물같은 올레인지 병기를 만들어서 해결하는 듯 사실상 베스바 15문이 달린 무인 전투기라고 봐도 되는 물건
겐가오조 프라...보고 싶습니다...
저두요..
베스 '파'...그 이름을 말해선...
진짜 겐가오조 언젠간 나와주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들어서 더 아쉬워요
설정상 사자비 판넬 출력이 10.6mw이고 빔샷 라이플이 10.2mw임 그걸 핀 판넬 베리어로 막을정도라는건 핀판넬은 더 강하다고 볼수있음 판넬이 약하다는건 zz건담시대까지이고 역샤때는 충분히 강한 출력임
엘로우 자켓
RG는 기존 핀판넬도 들어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빼버리겠죠? ㅠㅠ
AOZ48
엘메스…
영상에서는 고정된 채로 쓰던데 조종도 가능한가 보네
쉽게 설명하자면 판넬에다 메가 바주카 런쳐를 때려박은거라 이말이죠?? 제정신이냐…;;
G비트 : 맞다. 어떤 ㅁㅊㄴ이 그런 고화력 병기를 사이코뮤로 운용하냐
당신이요.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한 X건담 비트화라니 제정신을 의심.
소형 제네레이터 탑재라고 하니 후기우주세기에서 나온 네오건담의 GBRD가 생각나네요 그거도 자체 제네레이터와 버니어가 달려서 날라다니는데 말이죠(우주공간에서)
더블핀판넬도 있으니 더블 롱레인지 핀판넬도 불가능한건 아니겠군
mg로 나와줬으면..
FA 설정 HWS에 먹힌 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었네.
그러니까... 이 화력이 판넬처럼 날아다니는??;
그래도 애보다는 화력 떨어지지 않가요? ㅋㅋㅋ 애는 함선에 직결이던데 롱레인지 판넬은 소형 제네레이터2개인데...
아마 정확히는 이건 라 카이람에 전력 직접 연결 돼서 전함 주포처럼 길게조사할 수 있다면 롱레인지 핀판넬은 한발한발 덩어리를 쏘는 방식인데 이 덩어리로 따졌을 때 동급이란 이야기일듯? 아무래도 완전 동급은 말이 안 되긴 함...
저건 좀 오버고 제타의 하이퍼 메가런처 정도로 보면 될듯
"아무로 레이 대위가 발안한 공방 일체의 올레인지 병기 '핀 판넬'은 복수를 조합하는 것으로 빔 베리어를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이 획기적이었지만 단기로서는 화력 부족이 지적되고 있었다. " 아무로: 아니 이건 핀판넬 기능이아니라 십자포화로 뒤지기직전에 발악해본건데….
샤아가 백식몰때 쓰던 메가바주카런쳐는 조준 겁나 불안해서 에라이 될대로 되라 하고 갈겨대서 전함도 빗맞을 정도였는데 그걸 판넬로 쓰다니 ㄷㄷㄷ
대체 저걸 만들어내는 능력자는 누구인가? 뉴타입을 능력을 완벽히 이해하고 컨트롤이 된다는 거잖아.
어차피 설정놀음이라 `ㅡ`
건축물이니까 어쩔수가 없나
저거 4개 달아서 보여주실 용자님을 찾습니다ㅠ
공돌이들애게 박수를 사람 귀한줄 알아야함 ㅋㅋㅋ
제타건담의 하이메가런처 수준의 화력이 원격조종으로 사각에서 꽂히는 개념의 무기군....
지온 병사1 : 딜러차이 히발....
저격용 라이플같이 생겼네요
그냥 이벤트성으로 만든 디자인인거 다 아는데 굳이 또 여기다 설정 짜집기로 넣어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아우취
저거 안하면 건덕들이 발작함
아우취
설정놀이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숨겨졌던 사양이라는....설정이 붙어야 멋있잖아....
모르죠 설정을 먼저 만들고 설정 바탕으로 컬러랑 무기 디자인했을수도 있으니
골든 정답!!
건담보단 라카이람 같은데 달아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한 4개달고 함장석에서 편안-하게
확실히 함장석은 아니더라도 전용 관제석을 만들어주고 뉴타입 태운 다음에 저거 4~6기만 사용해도 거의 사각 없는 무적 아닌가.
비슷한게 더블오 극장판에 하나 있던거 같긴 한데…
그거랑 거의 부합하는게 대형 모빌아머들.
뉴타입이 조종하면 단기로 대함 전투조차 해낼 수 있을 정도였다. 역습의 샤아 작중 후반부에 아무로가 라이플 연발로 함선 하나 날려버리던 씬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미 건담이 무사이급 두척씩 잡고 치베도 잡고 그랬죠.
다음 슈로대 뉴건담은 환장시스템으로 이거 나오겠구만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어거지 설정
설정 없이 떨렁 기체만 던지는 것보단 낫긴 하죠. 돈과 기술 문제로 1:1핀판넬을 세워놓을 순 없다고 솔직하게 말할 순 없잖아요..
돈과기술 문제보다는 안전문제인데 태풍불면 정말로 민가에 핀판넬이 날아갈 수가있으니까요
실제로 운용된 게 아니고 이런 플랜이 있었다, 정도라 어거지는 아닙니다.
그냥 입상 세워놔도 바람영향을 많이 받는데 핀판넬은....
그러니까 이런 게 있는데도 굳이 창고에 처박아놨던 물건을 꺼내서 페넥스 회수에 투입했다는 건데..?
페이퍼 플랜에 가깝다 봐야겠죠. 설계는 다 되었지만 생산은 못한
차라리 대기권용 무장 설정을 붙이지 뭔 롱레인지야 전기차도 아니고 ㅋㅋㅋ 그럼 백화점 앞에서 저거 들고 있는게 훨 설득력 있겠구만
아바이맨
아니 그러면 '현실타협해서 판넬 디자인 바꿨습니다~' 라고 대놓고 말하면 그거 가지고 뭐라할게 뻔한데 어쩌라는거지?
아바이맨
아 활동내역 보니까 바로 납득가네요 ㅋㅋ
아바이맨
애초에 건담 내의 메카닉 디자인중에 어른의 사정이 반영된 게 한두개가 아닌데 뭘... 아니, 어른의 사정이 없이 완벽한 현실 고증으로 갔으면 로봇 애니가 가당키나 하겠냐?
아바이맨
영양가 전혀 없는 억까 댓글에 좋은 소리 나올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지요 ㅋㅋㅋ 그렇게 눈치없이 구시니까 활동내역이 그 꼬라지인겁니다 ㅎㅎ
아바이맨
애초에 현실이 아니라 로망을 파는 회사인데 이걸 왜 그렇게 아니꼽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갖다붙이느라 수고했다.
설정으로도 결국 아무로는 안탔다는거 아닌가 공개영상이랑 설정 충돌 아닌가
소년들의 꿈과 로망을 파는 회사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딛혔지만 그걸 다시 또 로망으로 풀어내는 멋진 과정이라 생각하는데...역시 그건 소년에게만 멋있어 보이나 보네요. 댓글 반응을보니 새삼 루리웹이 얼마나 늙었는지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