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아머드 모듈, 대망의 프라 키트화!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첫 등장한 대형 메카 「AM 건너」가 완전 신규 조형으로 첫 프라 키트화를 완수했다. 제품은 전장 약 39cm라는 박력의 사이즈감에 의해 장식감 발군, 물론 설정대로 별매의 HG 휘케바인 Mk-Ⅲ를 뒷면에 싣는 것이 가능. 또한 미사일 해치 전개 기구나, 팬이라면 웃게 하는 「견인용 그립」의 탑재 등 놀이감도 만점! 작례는 외형에는 크게 손을 대지 않고, 월간 하비 재팬 2024년 4월호 게재의 휘케바인 Mk-Ⅲ와 맞춘 「슈퍼로봇 α」 전투 화면 오마쥬의 색감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휘케바인 Mk-Ⅲ』의 웹 기사는 이 쪽
AM 건너
▲ AM 건너는 휘케바인 Mk-Ⅲ이 사용하는 포격전용 아머드 모듈. G 임팩트 캐논 × 4와 미사일 컨테이너 × 2를 탑재해, 휘케바인 Mk-Ⅲ 비탑승 상태에서도 유인 조종 / 무인 자율 행동의 어느 쪽인가에 의해 단독으로 전투 가능. 또, 본기는 2종류의 사양이 존재해, 미사일 컨테이너 뒷부분에 격납되는 견인용 그립의 유무에 의해 초기형과 개량형으로 대별된다 (※ 이번 키트화에 즈음해 더해진 신설정). 본 키트는 견인용 그립을 탑재하는 개량형으로서 입체화. 전장 39cm로 슈퍼로봇 HG 시리즈 최대급의 볼륨을 자랑하고, Mk-Ⅲ 이외에도 별매의 휘케바인 Mk-Ⅱ도 싣는 등, 밸류의 높은 키트로서 설계되어 있다
▲ 양현의 미사일 컨테이너는 교체 없이 개폐 가능. 하얀 파츠를 당기면 연동해 상하의 해치도 개폐, 미사일 탄두가 단번에 노출된다. 슬라이드 레일과 경첩에 의한 개폐 구조를 치밀하게 조합한 명설계의 선물이다
▲ 기체 하단에는 각형 조인트의 수용구가.. 부속된 전용 스탠드를 꽂으면 단단히 고정되어 휘케바인을 태워도 꿈쩍도 하지 않게 된다
▲ 메인 프레임의 외장 파츠 GF-1, GF-12는 20cm 정도로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정면 작업과 도색 편의를 고려하여 몰드를 따라 에칭 톱으로 3분할. 자국을 제거하기 위해 세심하게 표면을 닦았다
▲ 기체 후방에서. 슬릿 형상의 대형 슬러스터 3기는 모두 개별 파츠화되어 있어 도색하기 쉽다. 작례에서는 슬러스터를 덕 에그 그린으로 도색 분할했다
▲ 가조립 (사진 왼쪽)과. 『슈퍼로봇 α』의 게임 화면에서는 희미한 색으로 보였으므로, 거기에 따라 채도가 높은 퍼플 그레이로 코디. 키트는 디스플레이 스탠드의 토대와 지주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작례와 같이 캔 스프레이 등으로 검게 칠해보자
휘케바인 건너
▲ AM 건너에 휘케바인 Mk-Ⅲ가 탑승한 모습. 건너 단품의 출력에서는 G 임팩트 캐논 4문 및 최대 출력에서의 방사 (풀 임팩트 캐논)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탑재된 초화력의 모든 것을 발휘하려면 휘케바인 Mk-Ⅲ (혹은, 동등한 출력 스펙을 갖는 기체)와의 도킹이 불가결해진다. 키트 최대의 어필 포인트인, 별매의 HG 휘케바인 Mk-Ⅲ (사진에서 싣고 있는 도색 작례는 월간 하비 재팬 2024년 4월호 게재, 제작 / 가르마☆자비코)와의 합체 형태도 파탄없이 재현 가능. 바이크의 라이드 포지션처럼 그립을 잡고 페달을 밟는 것처럼 걸쳐올릴 수 있다
▲ 키트의 미사일 컨테이너는 기저에서 후방으로 슬라이드 가능하며, 또한 뒷부분 블록의 교체로 「견인용 그립」을 장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인스펙터』에서 선보인 AM 복서와 AM 건너 동시 사용의 열쇠가 되는 기믹이며, 팬으로서는 꿈이 끝없이 펼쳐지는 매력적인 파츠이기도 하다. 작례는 그립 측면의 골다공증을 퍼티로 메웠다 (사진 오른쪽)
▲ 휘케바인 Mk-Ⅲ 측의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과 함께 전체 미사일 해치를 개방시킨 상태
▲ 측방의 적을 오른팔 그라비톤 라이플로 요격! 합체 상태에서도 휘케바인 Mk-Ⅲ의 무장은 모두를 병행 사용 가능하며, 키트에서도 각 무장이 간섭하지 않는다
▲ AM 건너의 뒷면, 휘케바인 Mk-Ⅲ가 걸리는 부분에는 3mm 축 봉이 수납되어 있어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다. 혹은 고간부에 3mm 축 구멍이 존재하는 다른 키트 (예:HG 휘케바인 Mk-Ⅱ)도 이 조인트를 사용하면 AM 건너와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이유이다
▲ 휘케바인 Mk-Ⅲ와 나열한 모습은 이런 느낌. Mk-Ⅱ, Mk-Ⅲ, AM 건너로 순차적으로 관련 기체가 입체화되고 있는 HG 휘케바인 시리즈. 앞으로의 전개에서 눈을 뗄 수 없다!
■ 크지만 전혀 무덤덤하지 않다!
설마했던 발매에 놀란, 크고 큰 AM 건너의 작례입니다. 본기와 연동하는 HG 휘케바인 Mk-Ⅲ는 가르마 ☆ 자비코 씨가 완성했기 때문에, 색감 등을 협의하면서 즐겁게 제작했습니다.
키트는,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하지만 어쨌든 크다 (웃음). 하나하나의 파츠가 큽니다. 아니 이건 정말. 또한 형상 재현도나 파츠 분할에 의한 색 분할도 훌륭하고, 게임에서 본 AM 건너 그 자체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파츠 구성 뿐만 아니라 미사일 컨테이너가 교체없이 전개 가능. 게다가, 그립부나 풋 페달에 상당하는 파츠도 세밀하게 위치 변경할 수 있어, 휘케바인 Mk-Ⅲ를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는 등, 유저가 요구하고 있는 물건은 대강 갖추어져 있어 개인적으로는 대만족.
그런 명품이므로 개조는 실시하지 않고, 표면 처리, 몰드의 다시 새기기, 골다공증 매립의 3개의 관점에서 공작하는 것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파츠가 큰 만큼 아무래도 자국은 다소 존재하지만, 아름다운 도색 마감을 목표로 한다면 세심하게 줄을 대도록 하죠.
■ 도색
작례는 조금만 도색의 배색을 바꾸거나, 데칼을 많게 하여 정보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AM 건너는 면적이 큰 만큼, 뭔가 어레인지를 추가하려고 하면 오히려 힘들기 때문에 디테일 추가나 대폭적인 컬러링 변경 등은 빨리 포기했습니다 (쓴웃음). 이제 1기 만들면 엑스바인 건너 타입 L과 같이 붉게 칠하는 것도 요령일지도 모르겠네요. 이하, 컬러 레시피입니다.
백색 = NAZCA 뉴트럴 화이트
연보라색 = 에반게리온 컬러 에바 퍼플 그레이
진보라색 = 바차론 컬러풍 군청색
황색 = 메카트로 위고 컬러 라이와 오렌지
프레임 = 116번 RLM66 블랙 그레이, MS 팬텀 그레이
적색 = 79 번 샤인 레드
슬러스터 = 26번・덕 에그 그린
데칼은 수지보리당의 로봇 데칼과 kaine@store의 오리지날 데칼 각종을 적절히 사용.
■ 후기
이번에도 아저씨 모델러 둘이 원격으로 협의하면서 제작, 자비코 씨의 휘케바인 Mk-Ⅲ와 색을 맞추어 공통성을 갖게 하는 것에 주력했습니다만… 실제로 조합해 보면 여러분의 눈에는 어떻게 비치는지 매우 긴장합니다 (땀).
BANDAI SPIRITS 논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하이 그레이드”
AM 건너
제작・글 / 스에조우
HG AM 건너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7700엔, 수주 중 (3차) ● 약 39cm ● 프라 키트 ● 프리미엄 반다이 판매 아이템
....복서를 기다리며.
내 기억속의 색감은 이거였어...
....복서를 기다리며.
복서를 기다리며(2)
역시 물안경만 없으면 존나 멋진디자인..
아 휘케바인만 보고 복서 떳다는줄...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도료네..
내 기억속의 색감은 이거였어...
난 옛날에 알파 도트sd만 보고 s건담 마냥 하반신을 통째로 교체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저도 하체 교체로 생각했음.
이렇게 보니 투톤으로 나왔어도 좋았을 거 같네요
반다이킷으로 이그젝스바인 가즈아!!!!
앞으로는 전설의 기체가 될지도요... 원조가 풀렸으니 물안경이 나올일이 있을런지. og후속작이 나온다면 높은확률로 휘케부활 이벤트 쓸테고.
이거 슈로대 알파 버전으로 색놀이 나오는 건 아니겠지...
솔직히 애기 보행기처럼 가운데 뻥 뚤린걸줄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