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업데이트입니다!
빠르게도 올해도 이미 연말.
올해는 사생활면에서 여러 가지 있어 순식간인 1년이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크리스마스에 도착한 자신에게의 프레젠트.
SMP 듀크 파이어입니다.
프레반이 아닌 일반 판매.
제이데커처럼 1 상자로 완성하는 사양.
듀크 구급차 모드 & 파이어 로더.
합체 후의 프로포션 중시를 위해 비클 형태는 어느 쪽이나 조금 왜곡이 있지만 아무튼 급제점인가 하고.
뭔가 평평한 듀크.
로봇 모드의 팔은 분리가 가능하고 프로포션 중시하느냐 마느냐로 선택합시다.
나이트 형사 듀크 로봇 모드.
듀크는 변형 구조상 어떻게 되어도 극중에 가까운 프로포션이 되지 않는다고 깨달았는지, 꽤 결론짓고 있군요.
스마트한 캐릭터의 이미지와 동떨어졌지만, 요망이 많으면 가인처럼 단품으로 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손목을 교환하여 각종 소품을 들 수 있습니다.
맛이 있구나.
데커드와 비교.
당시의 DX 장완구라면 데커드 쪽이 컸던 것 같지만, 이번에는 듀크 쪽이 꽤 큰 편.
듀크 파이어와 제이데커의 사이즈를 맞춘 결과입니다.
이어서 파이어 로더.
꽤 왜곡되어 있고, 외형 변형 정도 정도의 마무리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만져 보면 여러 가지 고심해 설계된 감이 전해져 옵니다.
래더 부분은 가동 & 신축이 가능.
놀 때는 내부에 수납시키고 있는 검을 분리하는 것을 잊지 말 것.
경찰차가 모델의 1호 로봇에 이어, 2호 로봇이 소방차 &구급차라고 하는 모티프라고 하는 것은 왕도로 정말로 훌륭하다.
제이 로더, 데커드와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빙긋빙긋 해버리는군요.
그리고 합체, 듀크파이어.
이 쪽은 프로포션 중시 파츠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잉여 없는 변형 합체 형태입니다.
충분히 프로포션이 좋네요.
씰도 최소한으로 이 재현도.
하완에 해당하는 파츠를 일부 분리 (잉여), 사다리를 칼집으로 변경하는 등 프로포션 중시 파츠를 사용한 형태가 이 쪽.
더욱 깔끔해져 엄청 멋지다.
그야말로 애니메이션의 이미지군요.
제이데커 는 프로포션 중시 머리가 부속되었지만 듀크 파이어는 디폴트로 큰 머리이기 때문에, 프로포션 중시 머리 등은 없습니다.
보유 무기로서 파이어 버스터가 부속.
이런 장비 있었구나… (전혀 기억에 없었다)
파이어 소드를 장비.
듀크 파이어는 이 검의 이미지가 강하네요.
제이데커와 투샷.
크기를 맞췄기 때문에 매우 그림이 됩니다.
이 2체는 색감도 밸런스도 대칭이 되어 있는 느낌이 있어 나열되어 있으면 매우 멋지다.
그야말로 1호 2호라는 느낌.
프로포셤 파츠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이 프로포션의 장점.
SMP도 점점 진화하고 있네요.
그럼 드디어, 대 경찰합체!
악수 손목이 부속됩니다 (뜨겁다!)
대 경찰합체, 파이어 제이데커 !
제이데커가 흩어진 듀크 파이어의 파츠를 전신에 장착하여 완성되는 슈퍼 형태!
프로포션 중시용 파츠를 풀 동원하는 것으로 굉장히 깔끔한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프로포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너무 깔끔해져 있어 반대로 덕지덕지감이 없는 탓에 오히려 파워업감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지도.
가동 범위도 확실히, 덕지덕지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움직이기 쉽습니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에 비하면 더욱 놀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포션 중시 파츠를 사용하지 않고 합체시킨 형태가 이쪽.
이 덕지덕지감에 오히려 이 쪽이 꽂히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극중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합체 완구로서의 정리는 자체는 좋았던 당시 완구에 비하면 상당히 각부의 밸런스가 달라져 있어 당시 완구 리스펙트라고는 조금 말하기 어려울지도.
이건 이것대로 완전 있음. 오히려 좋아지네요…
또 다른 무언가 같은 느낌이 되어 버리지만, 프로포션 중시 파츠를 다용하면서 팔만 원래의 듀크를 붙인 밸런스도 개인적으로는 좋음.
전신 프로포션 중시해 버리면 본래의 듀크가 완전히 필요없는 아이가 되어 버려 참을 수 없고.
강해보이지 않습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밸런스를 조정할 여지가 있는 것이 지금의 용자 SMP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듀크 파이어는 불만없이 멋지고, 파이어 제이데커도 덕지덕지 스마트 어느 쪽도 선택해 놀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밸런스.
용자 SMP는 점점 놀기 쉬워지고 있어 매우 좋은 인상입니다.
프레반의 건맥스도 구입이 끝났으므로 또 내년이 되어 버리지만 갱신 예정!
빌드 타이거 & 드릴 보이도 예약이 끝났습니다. 기대됩니다~
https://x.com/opesearaisan/status/1873309391421858163
https://x.com/miz_p123/status/1873278105701527667
듀크&데커드가 아니라 퉁퉁이와 비실이로 보이는군요.
개인리뷰라서 본인감상쓰는거죠
다시봐도 듀크 변형구조가 완벽하게 입체화되기 참 그렇긴하네요. 자동차로 변형하는 로봇이면서 합체로봇의 팔이면서 거기에 추가합체할 땐 무장? 의 역할까지 전부 한다니
누구 마음대로 이런 댓글이여;;
다 좋은데 듀크파이어의 꼭지는 부담스럽습니다.
듀크&데커드가 아니라 퉁퉁이와 비실이로 보이는군요.
다시봐도 듀크 변형구조가 완벽하게 입체화되기 참 그렇긴하네요. 자동차로 변형하는 로봇이면서 합체로봇의 팔이면서 거기에 추가합체할 땐 무장? 의 역할까지 전부 한다니
듀크는 데커드의 경찰차 형태보단 차고가 조금 높은 엠뷸런슨데 듀크 파이어 상태에 밸런스를 맞추면 차체 앞부분이 어깨가 되기 때문에 비클모드가 커져야하고 F제이데커에 맞추자니 듀크파이어 양팔이 통째로 제이데커 팔 하박안에 온전히 들어갈 수 있어야하니까 크기가 쪼그라들고 구조상 말도 안되는 역할이죠 ㅋㅋㅋ
가인하고 비슷한데 거기서 반으로 갈라지기까지 하니 곤란한 디자인이긴하죠
DX모드는 진짜 볼 때마다 웃겨죽겠네
그래도 슈퍼 파이어 다그온 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마냥 웃기기 보다 추억 소환의 맛도 있지요 저는 양쪽 다 좋다고 생각해요
슈파다가 지금 보면 참아쉽긴하네요 파워다그온 다리 앞뒤폭만 좀더 좁았다면..!
포즈 참 잘잡네요
허벅지 프로포션 파츠가 열일하는 느낌.. 그레이트란 느낌이 빡 오네요
듀크파이어는 프로포션 파츠 안 써도 나쁘지 않네..
저 듀크 팔구멍만 어케 깎고 메워버린다면 듀크파이어만은 정말 잘만들었구나 싶네
듀크 지못미..
다 좋은데 듀크파이어의 꼭지는 부담스럽습니다.
저게 신경 안쓴다면 잘 안보이는데 인식하기 시작하면 너무 잘보임
디자인 리파인 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겠구나..
듀크화이어랑 건맥스만 구해서 코토제 옆에 전시할까 생각해봅니다
누구 마음대로 급제점이여;;
버틸수가 없다
개인리뷰라서 본인감상쓰는거죠
버틸수가 없다
누구 마음대로 이런 댓글이여;;
뚱크 파이어....
덩실덩실
듀크는 프로포션 파츠 사용하는김에 좀 더 추가하더라도 비클 비율 비슷하게 맞추게 그냥 좀 작게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듀크 개귀엽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톤파로 싸우는 무투파 컨셉이라 생각하면 은근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오히려 소드가 사족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