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1/48 A-7E입니다.
발매된지 10년이 넘은 키트이지만 패널라인이 조금 얕은거 빼고는 상당히 좋은 키트입니다.
주익을 접을수도 있고, 기수 주변의 패널을 열수도 있습니다.
키트 그대로 만들었고
별매데칼과 별매 무장을 사용하였습니다.
수직미익
사진에서처럼 많은 부분이 개폐선택식입니다.
열수있는 부분은 다 열어주는 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무장은 하세가와 별매무장 세트를 이용하였습니다.
공격기라는 이름에 맞춰서 MK계열 폭탄들과 네이팜탄을 달아줬습니다.
전체샷
도색은 군제락카 305, 306번입니다.
기수옆면부
A-7E CORSAIRS VA-86 Sidewinders
D100 + 탐론 28-75 2.8
처음에 찍은 사진이 맘에 들지않아 재촬영해서 사진올립니다.
레벨의 1/48 F-15E입니다.
F-15E키트중에서 결정판이라고 부를만한 아주 좋은 키트입니다.
키트외에 별매좌석, 별매무장등을 이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엔진 노즐부위는 군제 금속 특색을 이용하였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그간 써온 금속 도료중에서 가장 금속다운 느낌을 줍니다.
무장은 키트에 포함된 미사일과 아카데미 F-15E에 들어있는 록아이, 하세가와 무장세트에
들어있는 폭탄을 사용하였습니다.
엔진 하면부 역시 금속 특색을 이용하였습니다.
조정석 부위
키트에 포함된 사출좌석은 앞서만든 F-15J사용한 관계로 별매 레진좌석을 이용하였습니다.
수직미익의 호랑이 마크
타이거 미트 참가기인만큼 마킹이 매우 화려한 비행기입니다.
동체 옆면으로 길게 호랑이 줄무늬 마킹이 되어있습니다.
F-15E Strike Eagle TigerMeet 1998
타미야 1/32 팬텀입니다.
가격이 비싼것만 빼면 좋은 키트입니다.
폭탄류가 포함되어있어서 일반판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잘 맞아줍니다.
물론 몇군데 좀 부실한 곳이 있긴 하지만 크기에 비해 그리 어려운 면은 없습니다.
키트 그대로 조립하였고 사출좌석만 레전드 레진좌석으로 바꿨습니다.
여러가지 팬텀중에 이 키트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졸리로저스의 해골 마크때문인데요
막상 다 만들고 나서는 강렬한 빨강색으로 뒤덮혀있는 레드레블스 마킹이 더 멋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F-4J Phantom II VF-84 "Jolly Rogers"
동체 하면부
mk82 폭탄 12발, 스패로우 4발, 사이드와인더 4발, 연료탱크로 무장을 해줬습니다.
랜딩기어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위가 엔진 노즐부위인데 패널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을 내주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금속도료, 클리어도료들을 모두 한번씩 써가면서 몇번을 덧뿌린끝에 지금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수직미익
졸리로저스는 저 해골마킹때문에 인기가 많죠.
F-4J Phantom II VF-84 "Jolly Rogers"
대단합니다. 좋은 감상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도색이 가능하신지요. 감탄할따름. 그런데 무기류를 많이 다시는걸 좋아하시나 봐요.
너무 멋집니다!! 보구 있으니 불타 오르는 군요!! (모에모에~~^^)
아..이건 아무리봐도 예술~
와.....아카데미제 1/72 크루세이더 사놓구 아직 조립도 덜했는데....area88의 카자마 신 비행기처럼 도색하려구 에나멜도 다 사놓구...이런 작품을 보니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진다는....--;
정말 퍼퍽트!...이한마디로 모든게 설명되는군요...멋진작품 잘봤습니다^^
정말로 잘 만드셨네요
최고!
....이...이런...퍼팩트합니다. 도료를 거의 완벽히 이해하고 계신거같네요.
처음에는 날개나 미사일등의 다색 명암에서 약간의 불규칙함을 느끼게 되어 알지모를 부담감이 있었지만, 계속 보고 있다보니 그것만의 일러스트적인 멋을 느끼게 되는군요. 멋진 디테일 표현과 다양한 색감의 명암이 정말 다채로운 멋을 풍기게 해주어 몇번이고 뜯어보게 만드는군요. ^^ 특히 버너부분의 열화된 느낌의 메탈릭 부분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미사일등의 색에 명암이 들어간것처럼 보이는건 사진촬영을 할때 플래쉬를 터트려서 그렇습니다. 실물을 보면 그냥 단색 국방색입니다.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님께서 제 게시물을 하나로 묶어서 올리셔서 한번씩 클릭하면 로딩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그래도 제 사진들 로딩되는거라 절대로 중간에 esc는 누르지 않는답니다. -_-;;
하지만 타임머신 이라는거!!
명예의 전당...
아침밥님 때문에 제가 레드데블스를 만들었죠^^:우선 비교 되는게 부담 스럽고 뻘건게 눈에 띄기도 해서요...암튼 멋진 해골 입니다^^
F-15는 원래 기체자체가 멋지다고 평이나있지만 F-4가 이렇게 미끈할수가.... 다시봤습니다....
ㅜ_ㅜ 감동~~~
헐.F-15E 의 엔진노즐 부분 정말 그을린듯한 느낌 멋집니다. 어떻게 하면 멋지게 도색할수있을련지 전 엄두가 안나던데.. 굿입니다.^^
흠냐...비행기 볼때마다 에어리어88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카자마 신...
손재주에 감탄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