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프라 입문으로 먹선/데칼/마감제 관련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네메시스。]

프라모델라고는 처음해보는데 주섬주섬 하다보니 좀 많이 주문을 해버렸네요;

리스트를 봐도 욕심히 과해버렸다는 생각도 들고 회사일때문에 과연 언제완성할지 모르겠지만 해보고 싶긴합니다^^;
 

[주문내역]

  - [MG] 하이뉴 건담 ver.ka + HWS

  - 프레임암즈걸 진라이 인디고 ver

  - M.S.G 기간틱암즈 블리츠 건너, 무버블 크롤러

 

다행이라면 주문한 것들이 사출색 자체가 괜찮아서 도색이라는 넘사벽은 일단 필수?는 아닌것 같아 안도중입니다.

물론 하이뉴 ver.ka의 경우 데칼이 지옥이라는 평을 구입하고나서야 알았고 걱정인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습식데칼이 먼지도 몰랐으니까요;; (일단 검색으로 봤을땐.....)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먹선 -> 습식데칼 -> 무광마감제 순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먹선 -> 무광마감제 -> 습식데칼 -> 무광마감제 순으로 한번 더 하면 괜찮은건가요?

(습식데칼은 밑에 분 질문만 봐도 먼가 하나 더 해야하는거 같은데;;)

[제가지금여기있습니다]

애지간...하면

가조립 ->먹선->데칼->마감제 순이죠 마감제는 한 번만 뿌려주시면 되요. 작업 다 하시고서.

데칼이 습식데칼이라 마감제를 뿌리지 않으면 잘 떨어지는 편이라
먹선 넣으실 부분 넣으시고서 정리하신 다음에 데칼작업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특히 ver.ka는.....

[pfwannabe]

첫 습식이 하이뉴면 판넬 높은 확률로 찢어 먹을실텐데 어지간하면 마크핏이라도 사서 붙이세요

판넬 습식하실때 한 판넬에 한꺼번에 다 붙이지 마시고 한 파트씩 돌아가면서 붙이세요 서로 간섭해서 찢어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