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름을 몰라서 질게에 글을 많이 올렸었는데 드디어 정확한 이름을 알게되었네요.
국내 국X에서 카피한 식완이기 때문에 생소하지만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먼저 쥬 카이져라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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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많이 아시는 제품이더군요.
그 다음으로 특이한 변형때문에 기억에 있던 제품이였는데
이름이 제로 아머였더군요. 그나저나 Z나이트도 식완이 나왔었던 모양입니다.
카피품이 박스아트도 같았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물론 문구마저도 기억이 안납니다;
박스 뒷면 설정화인듯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독수리 로봇. 다리가 날개가 되는 특이한 변형이였는데
이 제품을 몇년만에 보니 추억보정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이 제품 모두 국내에 발매를 했었죠. (물론 카피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름이 가장 궁금했던 제품.
바이오 퍼즐러 라는 제품이였습니다. 제품 특징을 알고있으면 딱 납득이 되는 이름이더군요.
자세한것은 잘 모르지만 씨리즈가 꽤 나온 제품인것 같고 명품이라는 말이 많은걸 보면 꽤 유명했던 제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 카피 되었던 제품이 딱 이 2종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품 특징이 각 파츠들이 하나의 개체라는것이죠. (물론 배째라는 식의 우기기급이지만;;)
각 파츠를 다르게 조합하면 위의 형태에서 이처럼 변형이 됩니다.
그리고 두 제품을 조합하면 이런 모습이 되죠.
씨리즈가 꽤 많이 나온 제품인것 같은데 이름을 몰라서 못 찾다가 이렇게 제품을 알게되어서 좋네요.
이 제품 기억하시는 분이 프갤에 얼마나 계실지 궁금합니다.
쥬 카이저.... 저거는 기억이 나네요.
이 제품은 비교적 많이 아시더군요.
저도 쥬 카이저..... 추억이네요;;
으악 이거 다 집에 있었는데 부모님이 중고딩 시절에 장난감 박스채로 내다버려지가지고 동네 애들이 웅성웅성 하길래 나가보았더니 우리집거 다 털어가고 있었지... -_-;; 그때 FX판 철인28호 + 블랙옥스하고 아카데미 V건담 + S건담하고 다 없어졌는데...제길 ㅠ_ㅠ
당시 생각하면 이걸 왜 버렸을까 후회도 많이 하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제품들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이렇게 다시보니 진짜 감회가 새롭네요 바이오 퍼즐러는 엄청 반갑기까지 하고... 크크
저 제품이 정말 고퀄리티였죠. 500원(?)이라는 가격에 엄청 푸짐한 제품이였습니다.
바이오퍼즐러는 해리포터드레곤이라는이름으로나왔죠
이름이 그렇다는건 적어도 2001년도에 나왔던 모양이군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어릴적생각나네요..흐흫
우와.. 바이오퍼즐러 라는 이름 이였군요 찾고있었는데 ㅠㅠ 그립네요
G레코에 제로아머와 변형이 유사한 기체가 나온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게 쥬 카이져 였군요. 여러번 샀었는데 항상 장착이 잘 안되서 빡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세인트세이야 보고 만든 제품인가 생각했었는데....
쥬카이저 국내에서 4대천왕이나 판도라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게 돌고래가 불량이 많았는데... 추억이네요. 갖고싶어요.
어릴때 구멍가게에서 샀던 기차 3대가 합체하는 게 생각 나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구글링하는데 단편적인 기억으로 찾기 좀 어렵긴한데, 오랜만의 추억자극! 잘보고가요
와와오아옹아아아 드디어 찾았다 흑흑 프라게시판첨와서 올린글이 저거 바이오퍼즐러 저거! 찾는 글이었는데....정말감사합니다
혹시 이 추억의 식완들 지금은 구할수없을까요?
사진 몇장은 샵에서 퍼온겁니다. 아직 팔고있는 샵이 있는것같아요. 물론 일본 이야기지만...
마린카이저는 이번에 고토부키야에서 발매하죠.
저게 다 500원이었다고.ㅠㅠ
쥬 카이져, 추억이 막 돋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