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옹이 초반부는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밝은 느낌을 내려고 하는데...
(동물들의 재롱 잔치(?)와 마시마를 연상 시키는 크림닉의 언행....)
왜 더블제타가 생각이 날까요.
더블제타도 초반부는 우주세기 답지않게 밝은 분위기로 갔다가 결국 흑역사 취급 받았는데.
G 레코는 안 그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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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턴에이가 생각나던데요
킹게이너와 턴에이를 섞은 느낌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세작품 모두 토미노 감독이라 그러겠죠?
이제 토옹께선 우울한 이야기는 우로부치씨한테 떠맡기고(!?) 밝고 유쾌한 것만 만드시려는 걸까요? 본인께서는 썩 내키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토미노표 학살극을 또 보고 싶습니다. ㅠ_ㅠ
건담 중에서 더블오나 턴에이처럼 초반엔 루즈하다는 평가였다가 중후반 부터 역전한 케이스를 보고나니 아직 섣불리 판단은 못하겠네요 그래도 토옹이니 믿고 봅니다 더블제타처럼 후반에 갑자기 어두워 져도좋고요
턴에이 + ZZ 초반부 느낌이 좀 나네요 뭘 말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