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직장인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직장 부하가 친구들과 도쿄 2박3일 여행 간다기에 마침 29일 출시한 위에 녀석들 업어오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이런쪽 잘 모르는 직원인데 아키바가서 결국 임무를 완수해 왔습니다. (할인 없이 정가 다 주고 사온건 함정, 소비세 + 는 덤)
그래도 직장 상사 부탁이랍시고 잘 가져다준게 고마워 점심 + 커피 쐈습니다.
문제의 패륜아 망토. 진짜 정말 천 같습니다. 보들보들 하면서 형태를 유지하고 정말 반다이 너란...
스타 디스트로이어 뒷면인데 디테일이 정말 살벌합니다.
엑스윙은 스티커로 꾸미게 되어 있습니다. 스케일이 작아서 먹선 후 스티커만 잘 붙여도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팬으로써 반다이의 가담은 정말 큰 축복이네요.
연휴 때 제작하게 되면 완성작 다시 올리겠습니다~
반다이에서 스타워즈를 내줄거라고는 몇년전엔 상상도 못했었죠. 저도 at-at같은 거대 메카는 사고 싶어요.
밑에 스타디스트로이어랑 x윙은 건베에도 들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