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잘보내고계신지요..나로나로입니다
24일아버지를 보내고 26일 수목장을하기위해 화장터와 절에다녀왔습니다..
날씨가.눈이오더군요..길조라고한거같긴한데참..
워낙뼈가약하신데다가 대퇴부수술로화장하고나니.핀4개 외엔..뼈가열을못이겨 머리부터 골반까지다부스러져..형체도없으시더군요..골반아래부터는완전부스러지시고...
어머니가 방구조가똑같으면 안될거같으시다하여..
어제아침부터 밤12시까지..유품정리 부터청소..가구이동까지..3명이서하려니 덕분에몸살이났네요...
저혼자가구들고옮긴다고무리했나봅니다..
덕분에 마구뽑은인터넷선때문에 tv도 와이파이도끊어지고..
장식장옮긴다고 하다가 hws가파손되어어제 수리하다가잤네요..
착잡합니다..누나랑어머니는 아버지나올거같아 1층집말고 2층에조카와 어머니랑 이모집에서 자고온다하여 집을지키고있네요..아직은아버지를못만났습니다..오시면술한잔더드려야하는데...
부고를얼마안드려서.많이안오실줄알았는데제회사와 누나교직원회에서 이리저리도와주셔서 딱맞게했더군요..토욜출근때 요기거리라도사서 돌려야겠습니다..
아직은사실 크게실감이안오긴합니다..그렇게추억이많기보단 안좋은추억이많아서..사실아직은실감이안나는데..울컥할까봐무섭네요..
49제때문에 매주내려와야하니한동안바쁘겠네요..
격려해주신 루프동여러분 감사드리고..곧다시 뻘끌러로다시또돌아옵니다^^
감사드리며 남은올해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Ps프로토구프..상중에 나와서..구매를못했네요..어쩔수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직도처리할게산더미더군요..빚이라던가 차란ㅇ이나전화기등등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풍경좋은곳 길목에 뭍어드리기로해서..잘해주신거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길 바랍니다.
네.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아직도할게많지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몸 추스리시고 짧은 휴식이라도 가지세요.
하루쉬고일나갈듯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보다는저희어머니에게더있으면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산 사람들이 잘 살아야지요.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길...
3일장에 유품정리까지 몸살이좀..
고생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좋은소식만 있으시길 기원해요..
그러게요..월급대인상이라던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몸, 마음 잘 추스리세요...
감사합니다..49제준비해야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달뒤면생일인데..기쁘게보내진못할것같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네 ^^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도일이많겠죠 잘해쳐나가야하는데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이렇게 고생하시는 만큼 나중에라도 나로님과 어머님께 좋은 일만 많이 생기시길 빕니다.
좋은일하나있더군요..사돈어르신 뇌쪽문제로힘들어하셨는데 화장한날 제대로일어나셔서 안정적인상태가...아버지가가지고가셨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가실겁니다
한동안 실감 안나다가 갑자기 생각 많이 나실껍니다
지금안그래도아버지침대에서자고있습니다..
큰일 치루느라 고생하셨네요 쉬시면서 몸과 마음 잘 추스르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저말고도모든분께좋은일이생기시길
큰일치루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다 잘되실꺼에요
네 감사합니다^^
입에 풀칠하기 바빠 이제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빌며, 나로님의 건승도 기원할게요. ㅠ
제일중요하지요^^ 입에풀칠은 열심히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
저도 올해 4월달에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맘을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아버지를 보내신 그 아픔은 아마 생각보다 오래 가실겁니다. 그리고 이미 말씀하셨지만 고인께서 하셨던 일의 마무리도 남았구요. 생각보다 해야될게 많더군요. 그래도 힘내셔서 어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셨군요..저는참..뭐랄까..시원섭섭하기도하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 너무 갑작스레 가셨던지라....
아 그리고 웬지 주제넘는거 같지만.... 그 시원섭섭한 감정도 슬픔과 그리움의 다른 형태라고 보고 싶네요.
저두요..그래서더이야기못하고한게아쉽기도하고 그간고생시킨게 시원하기도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러게요 모든분들이즐겁기를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을 듯...
이젠앞으로가걱정이죠..아버지가 경제에큰관여는안하셨지만..그래도 어머니가 나름의의지를하셨기에..
후...내년에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실거에요... 뭐라 말씀드리지 못할거 같아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만 남겨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