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예약창 뜬 걸 모르고 있다가 여기서 소식 보고 갔더니 이미 품절 상태
였던 PG 더블오라이저 트란잠라이저...
절망에 찬 채 별 기대도 안 하고 새로 고침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순간 취소분이
생겼는지 예약구매가 뜨더군요?
냉큼 앞뒤 안 가리고 질러버렸습니다. 성공!!!
허나 이로써 그 동안 손을 안 대려던 PG에 드디어 손대고야 말았군요. 개인적
으로 PG 더블오라이저는 더블오라이저를 좋아함에도 체형 비율이 안 맞아 PG
의 난해함과 사이즈도 더해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는데... 쩝.
이것이 한정의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