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게에서 불타오르는 것이 몸통의 바인더 껍질 파츠를 빼버렸다는 건데... 제가 주목한 것은 바로 바인더 껍질 파츠와 함께 일반 징크스의 어깨 껍질 파츠들까지 통째로 다 빼버렸다는 겁니다.
즉, 해당 런너의 스위치를 빼지 않았더라면 일반 징크스, 어드밴스드 징크스, 스트라이커 징크스 이 3대의 기체를 한꺼번에 즐기는 것이 가능했다는 겁니다. 저걸 빼지만 않았다면 어지간한 더블오 팬이라면 저 3형태 다 재현해 줄려고 3대는 사줬을 텐데, 그 기회를 그저 어드밴스드 징크스 한개를 한정으로 내기 위해 뻥 차버리다니... 다른건 몰라도 켈딤 사가때는 600엔을 올렸는데도 일반 켈딤으로 완벽한 환장이 가능한 푸짐한 구성이었는데 이 스트라이커 징크스는 기존 징크스보다 800엔!!!!!이나 올려먹은 것도 모자라 일부 파츠를 빼버리는 졸렬한 행동을 보여주네요
하여튼 일단 1대는 사러 가겠지만 저것만 생각하면 진짜 분통터지네요....
이전에 어드징 가능하다던 잡지기사만 없었어도 어느정도 이해를 할텐데, 신나게 기대하고 있다가 막판에 통수치니 좀 짜증납니다
초록색 징크스 1도 멋질거 같은데 아쉽군요
이전에 어드징 가능하다던 잡지기사만 없었어도 어느정도 이해를 할텐데, 신나게 기대하고 있다가 막판에 통수치니 좀 짜증납니다
진짜 차라리 처음부터 완전 재현 못한다고 하면 그냥 그러겠지 했을 텐데 잡지에서 대놓고 사기를 쳐서 더 그렇네요.
레알 반다이 클라스는 반다이...
어드벤스드는 이미 mg갸 있어서 괜찮아서 하나 구매하고 싶네요
엑셀징크스 무기에 그 부분들이 쓰이는걸로 기억하는데.. 무기가 특색있긴하지만 고정성도별로라 그걸 빼서 써줄까도 싶네오
저두 2개 사서 어드벤스드 징크스 + 스트라이크 징크스 하려고 고심 중인데.. 통수라니 트라이온 3는 몰랐으니 어쩔수 없는거고.. 자쿠2 양산형 2개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