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업 제품을 산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는거야 특정성이 성립하지 않으니까 상관없지만
자신이 전범기업제품을 사지 않았다고 해서 전범기업 제품을 산 '개인'에게 대놓고 비아냥과 손가락질을 해도 되는 '권한'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자꾸 아오시마제랑 중국제짝퉁이랑 엮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엄연히 짝퉁은 '금지'가 되어있는 상황이고 아오시마제는 '금지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즉 정보를 올리거나 관련 게시글을 올리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정말로 아오시마킷이 꼴보기 싫다면 이건 운영자에게 건의해서 아오시마제를 아예 금지시키는게 맞는거지
'개인'을 타겟으로 비난을 하는 건 인민재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간혹 그놈의 정의감 때문에 각도 아슬아슬하게 재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던데 쓸데없는 정의감에 각도기 깨져서 고소당하지말고
엄연히 '규정'이 있고 그대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 만큼 '규정'을 이용해서 질서를 잡을 생각을 합시다.
규정이야기가 나오기전에 먼저 중국 비라이센스 제품은 그냥 국내, 해외법 자체를 어긴건데요. 우익 논란은 감정적인 문제고요.
사실 가운데에 속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양 끝쪽 사람들 때문에 항상 문제가 생기거나 커지죠
서로서로 적당히 하는것이 좋죠 아오시마제 자체 이미지가 딱히 좋지 않으니 웬만하면 올리지 않고 댓글 쓰는분들도 아오시마제가 올라와도 도가 넘는 과도한 인신공격과 모욕은 자제해야...
맞습니다 일반론을 들먹거리면서 자기가 정의인줄 착각하고 인민재판 하려는 사람들이 몆 있죠 거기에 반론하면 "이건 그거랑 다르다" 라면서 부정하고 이해안하려 들죠 다행히 이 게시판에 그런 사람은 정말 극 소수입니다. 눈에 아주 거슬리긴 하는데 무시해도 상관 없어요
사실 저도 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즐기는 게 결국 전범국가 제품인걸요. 그렇다고 우리가 매국노에 개념없는 일뽕빠돌이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까지 감정싸움할 문제는 아니라 보는데 참 안타깝네요...
서로서로 적당히 하는것이 좋죠 아오시마제 자체 이미지가 딱히 좋지 않으니 웬만하면 올리지 않고 댓글 쓰는분들도 아오시마제가 올라와도 도가 넘는 과도한 인신공격과 모욕은 자제해야...
도라고응☆보루
정리가 좀 필요하실거 같네요
개같은 소리는 아닌데요. 충분히 생각할 서로 나눌만한 글들임니다.
2konomi
뭔소립니까? 지금 프라겔에서 짝퉁을 못올리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게시판 '규정' 때문인거지 법때문이 아니잖아요?
러셀라스
당시에도 소모적 논쟁도 있던것도 한몫 했지만 기본적으로 저작권을 위반한 제품에 대해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으니 금지를 한거고요.(그전까지 반응이 없던 반다이가 당시 소백룡이나 짭퉁 제조사를 족치기 시작했을때) 지금 아오시마 논란은 법적인 문제가 아닌 개인간 편차가 있는 감정적인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규정을 새로 만들 필요 없이 게시판 분쟁 유도글로 처리할수도 있는 문제라고 보여져서요. 그건 현 관리자님이 판단하실 문제겠죠.
도라고응☆보루
그 문제는 계속 돌고 돌던 문제라 또 글로 써봤자 이야기만 길어질뿐이고 당시 글을 검색해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2konomi
지금 아오시마 논란은 개인간 편차가 있는 감정적인 문제가 아닌, "역사"의 문제입니다.
규정이야기가 나오기전에 먼저 중국 비라이센스 제품은 그냥 국내, 해외법 자체를 어긴건데요. 우익 논란은 감정적인 문제고요.
개...라는 단어까지 나올 정도로 딱히 분위기가 과열되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규정 이전에 전범기업이라는 곳에서 오는 이미지가 루리웹 유저 이전에 한국인에게 충분히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것도 현실이죠?
그러니까 아예 '규정'으로 아오시마 제 자체를 못올리게 만들생각을 해야지 감성앞세워서 괜히 개인상대로 지금처럼 대해봐야 고소각이나 세워진다는 말입니다.
그 규정 만드는 게 유저들 만드는 것도 아니고, 룰웹 운영진이 알아서 처리할 문제니까요. 아오시마 구매자 분들께 무관심이든, 과도한 욕설로 인한 고소미를 잡수시든... 현재로선 그냥 개개인들이 알아서 할 범주죠.
님 논리면 지금 제가 글에다가 '개'라는 단어를 쓰는것도 개개인이 알아서 할 범주겠군요. 알겠습니다.
네. 쓰셔도 되죠. 거기에 질타 받는 건 그 글을 쓰신 러셀 님 책임이신거구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규정에 의존하기보다, 먼저 스스로 자정해보려는 노력을 해보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해봄 어느쪽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보기 안좋잖아요
그 자정의 노력이 "전범 기업 제품을 올리는건 나쁜일이니 올리지 맙시다." 가 되야 되는데 "욕쳐먹을거 알면서 왜올림? 올렸으니 욕좀 먹읍시다." 분위기가 되니까 문제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op force
사실 가운데에 속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양 끝쪽 사람들 때문에 항상 문제가 생기거나 커지죠
맞습니다 일반론을 들먹거리면서 자기가 정의인줄 착각하고 인민재판 하려는 사람들이 몆 있죠 거기에 반론하면 "이건 그거랑 다르다" 라면서 부정하고 이해안하려 들죠 다행히 이 게시판에 그런 사람은 정말 극 소수입니다. 눈에 아주 거슬리긴 하는데 무시해도 상관 없어요
ㅇㅇㅅㅁ걸 사는게 본인의 취향에 따른 결정이긴 하겠지만, 그 회사가 전범기업 지원이라는 좋지 않은 일을 하고 있고, 때문에 그 회사의 제품을 보는게 껄끄러운 사람이 있을게 분명합니다. 애초에 ㅇㅇㅅㅁ껀 정보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불협화음이 있었으니까요. 즉, ㅇㅇㅅㅁ제품에 관한 글이나 리뷰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게 분명한데 그냥 자기 혼자 만들고 말지 굳이 그걸 여기에 올려야되나 싶네요. 아니면 ㅇㅇㅅㅁ제품에 반감 없는 게시판을 찾아가시던가요. 규정에 금지되어있지 않다고 아무 문제없는거라면 일ㅂ나 ㅁ갈 말투 쓰면서 게시글 작성하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겠네요? 특정 개인을 대상으로 비난을 하는건 물론 비난하는 사람이 문제 있는게 맞습니다. 근데 뻔히 논란 일어날 거 알면서 올리는 사람도 아무 문제 없다고 보긴 좀 그렇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메가톤.맨
사실 저도 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즐기는 게 결국 전범국가 제품인걸요. 그렇다고 우리가 매국노에 개념없는 일뽕빠돌이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까지 감정싸움할 문제는 아니라 보는데 참 안타깝네요...
여긴 그래도 개념인들이 있네.. 플스게시판은.. 이런 주제 올라오면 그냥 넌 악이야. 낙인 찍어버리는데
제목 잘지으시네 ~
욕설은 그렇다 치고 최소한 올리는 사람이 좋은 말 들을 생각은 안해야 된다는 겁니다. 개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소비를 하는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지만 그게 말이나 행동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순간 모든 문제가 시작되는 겁니다.
좋은 소리 듣기 힘든 건 사실이죠 전범기에... 독도에... 문제가 심각한 회사라는 건 변함이 없죠. 몰랐으면 그럴 수도 있지만 알고도 그러는 건 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