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유광 스프레이로 도색하고 먹선을 넣으려고 합니다.
시험삼아 런너에 락카 뿌리고 말린다음에
흘려넣기먹선이나 수성먹선펜,유성먹선펜 다 써봤는데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네요;
어떻게 지우든 얼룩이 번져서 더러워지고..
특히 흘려넣기 먹선펜은 마커지우개 면봉에 뭍혀서 지워내려고 문지르면
엄청나게 더러워지고 제대로 지워지지도 않네요;;
최대한 얇고 깨끗하게 넣고싶은데..살살 지워줘서 얇게 남겨주기가 안되네요..
도색 스프레이후 먹선 넣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유광 마감제 뿌린후 흘려넣기먹선 해야되나요?
도색 표면은 다 마른게 맞나요? 그리고 흘려넣기 먹선펜은 락카 도료라서 같은 락카도료 위에 쓰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타미야 패널라인엑센트는 에나멜 도료니까 이런걸 쓰시거나 직접 타미야 에나멜 도료를 희석해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뿌리고 4시간정도 지나고 먹선넣어봤는데..손에 안뭍어나서 다 마른줄알았는데 더 말려야 할까요? 페널라인엑센트랑 흘려넣기먹선펜이랑 같은 성분인줄알았는데 다른거였군요. 먹선펜 쫌 쓰다보면 촉이 금방 닳아서 맘에 안들었는데..;; 바꿔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 하루정도 완전 건조 후에 유광마감 한번 올리고 그 후에 에나멜 먹선을 넣는 편입니다(락카도색 기준)
전 먹선을 로트링펜으로 넣고, 패널라인액센트는 보조로 쓰는 편이라... 펜타입의 먹선도구로 있으면 여러모로 편하긴 합니다. 단 건담먹선펜이나 그런류의 펜촉을 가진 애들은 끝이 금방 뭉개져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