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좁은 몸통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되는데
판넬 컨테이너가 좌우로 너무 밀착했습니다.
관련 기믹 때문에 두꺼워진 탓도 있으리라 보지만
몸통이 좁은 만큼 백팩도 좌우 폭도 좁아서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사이의 간격도 좁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게 언뜻 나비 리본인가 싶어집니다.
컨테이너는 윗날개, 프로펠런트 탱크는 아래날개..... 팔랑팔랑....
한번 그렇게 생각하면 결코 리본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와 검은 리본이다. 베앗가이에 달아주면 이쁘겠네...
망했어요.
누가 제 뇌세척 좀...
거기까지..
반다이: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미스 사자비 백팩도 그렇게 디자인한 거고.. 다만 미스 사자비는 오히려 어깨가 넓어서 그런 느낌이 안 들 뿐..
소맷동 (근섬유)
턴에이가 부르는 건가요? (콧수염이라서...... 아 싫다 나의 아재근성.......)
반다이: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미스 사자비 백팩도 그렇게 디자인한 거고.. 다만 미스 사자비는 오히려 어깨가 넓어서 그런 느낌이 안 들 뿐..
세상 가장 듬직한 리본이었군요.
RG 미스 사자비가 나온다면?
머슬퀸
?!! 이 기획 나는 찬성일세
아. 그런데 두꺼운 팔을 못 벗어나잖아
소맷동임 https://ko.m.wikipedia.org/wiki/소맷동
소맷동 (근섬유)
앗싸 까만나비~ 한마리가~ 사자비에 앉았는데........ (그 다음은 모름. 저보다 더 아재인 분들께 뒤를 맡깁니다!)
renirevenge
거기까지..
(젊은척)
아재가 아니라서 모르겠군요...
renirevenge
턴에이가 부르는 건가요? (콧수염이라서...... 아 싫다 나의 아재근성.......)
콧수염......턴에이......김흥국.......프링글스...............엇!?!?
나도 몰랐던 나의 비밀이???? 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