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의 개연성과 전개, 철혈의 내아를 낳아도!!와 칩빌론으로 인해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 이전
우주세기만 있던 건담시리즈에
최초의 비우주세기 건담 그것도
건담의 탈을 쓴 용자물이었기에
당시 건덕들에겐 어마어마한
충격을 주었겠지만
지금 다시보니
의외로 슈퍼로봇물로서는 왕도를 걷는
설정과 스토리전개를 가지고 있네요
매력적인 빌런(동방센세)
주인공만의 특별한 힘과 성장(킹오브 하트)
개성있는 조연들(셔플동맹,노벨건담,게슈타포닌자)
그리고 엔딩용 최종필살기(로브로브천경권)까지 약을 빨고 만들어도 잘빨고(?)만들어야 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머지 셔플동맹 hg로 좀 내놔봐라 반가놈드라
디자인부터 구슬동자니 리본팬티니 하고 비웃음 많이 당했어요
지금이야 우주명작으로 칭송받는 더블오도 나올당시에는 신나게 까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평가도 달라집니다.
후대의 재평가 가 좋게 평가된 경우라고 봅니다.
헤븐즈소드부터 그랜드마스터까지 가즈아
후대의 재평가 가 좋게 평가된 경우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g부터 턴에이가 있었기에 설정이나 세계관보단 스토리전개에 신경을 쓰지만 당시엔 g가 처음이었으니 건덕들 충격과 분노가 이만저만아니었을 듯하네요
제발 헤븐즈소드 HG 좀...
헤븐즈소드부터 그랜드마스터까지 가즈아
지금이야 우주명작으로 칭송받는 더블오도 나올당시에는 신나게 까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평가도 달라집니다.
세상에 진성 대북인 저도 인정했던 더불오인데 당시에도 까였다니 건담은 나오면 일단 까이는 건 패시브인가 보네요 어디선 오리진시리즈도 까였다는 얘기가 있으니
12년전 이 애갤러 제작년에 철혈 보고 뭔 생각 했었을지 궁금하다. (※지금 쌍오 MG는 엑시아는 물론 듀나에 엑시아는 PG 메빌 리페어 파츠까지 나옴.)
지금 나머지 비잉 애들도 내노라고 난리인데 ㅋㅋㅋㅋ
옵저버 mk-2
디자인부터 구슬동자니 리본팬티니 하고 비웃음 많이 당했어요
구-슬-동-자 당시 고딩이어서 생생히 기억하네요
앗....아.... 리본팬티
당시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고 난 후 감정은 뭐 저런 끔찍한 혼종이!!!!란 생각밖에 제 취향은 아닌 갈로 여깁니다
근데 정작 G건담 이후로는 건담 시리즈에서 탈장르가 건프라 배틀물 빼곤 안나오는게 아쉽죠. 슬슬 ‘21세기의 G건담’ 타이틀 내걸고서 건담의 탈은 쓴 로봇레이싱물, 로봇스포츠, 건담vs외계인, 로봇일상물 등이 나와도 될거같은데말이죠
대학교때 건담 하나도 안본 선배한테 보여줬었는데 대호평이였었죠 ㅋㅋ 도몬캇슈가 완전 막무가내로 시비걸고 다니는걸 맘에 들어하셨네요
애니자체는 그냥 격투물이다라고 생각하고 봐도 정말 재미없어서.. 캐릭터들, bgm하고 슈로대 나왔을때만 좋은것같네요..
킹오브하트 기체 빌파에 잠깐 나와서 기대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