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첫 웹한정인 RG 크로스본 X-2가 드디어 왔습니다

[일엽지추 나두선생]

 설연휴동안 천천히 조립해보려고 하는데 습식 데칼은 처음이라 좀 걱정이 되네요

[굽네 후지코]

전 2차 예약이라 3월이나 되어야 받는데ㅋㅋ
부럽습니다~!
예약해놓은 hg오리진 퍼건이랑
비슷하게 받을듯요ㅎㅎ

[믿습니다. 마멘~]

핀셋 끝이 날카로운 거 준비해 두세요.
그걸로 데칼 모서리를 잡고 붙일곳에 가져가면 편합니다.
다만 끝으로 데칼을 찍거나 하면 구명 나거나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물에 불리는 건 물에 담그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접시등에 물을 조금 담고 가 위에 물에 적신 스펀지 올려 놓은 다음 데칼 올려 놓으면 데칼이 알아서 물을 빨아 들입니다. 좀 있으면 풀이 불어있고 데칼이 움직이는 게 보일 건데 그때 분리시켜 모형에 안착시키면 됩니다.
약간 적신 면봉을 준비하시고 데칼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 시킨 다음 물기를 제거해 준 뒤 마르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다만 이번 걸 보니 데칼 사이즈가 저긍말 작더군요. 붙이기 까다로울 거 같긴 합니다.

[Elpran[엘프란]]

습식 한번도 안해보신거면 몇개 해먹을 수밖에 없는지라 사전에 어느정도 그런건 염두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엥?....]

형광등도 크로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