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G 겔구그 2.0 프레임

[<소중한 사람>]

MG 겔구그 2.0 프레임입니다.

겔구그 2.0은 MG 중 프레임으로서는 상급에 속하는 킷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신 프레임을 구현하였고(참고로 모노아이는 디테일업 파츠를 사용했습니다.), 사진상에서 허리와 사타구니의 장갑을 탈착 안했는데, 허리는 콕핏 커버를 제거해야 탈착할 수 있는데, 콕핏 커버를 못 빼서 탈착을 못했고, 사타구니는 스커트 프레임이 사타구니 프레임과 사타구니 장갑과 맞닿아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탈착 안했습니다.

2005년 ~ 2009년까지 당시 MG는 정말로 프레임에 온 기술을 쏟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명품 MG가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자만하는자]

겔구그도 정말 프레임 오밀 조밀하게 잘나왔죠 !! 그런데 다리 가동부분이 조금 아쉽드라구요 분명히 더 좋게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 그부분만 빼면 정말 잘나온 명품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

다리 가동률이 매우 아쉽죠.

[제오]

저는 다리 가동이 너무 거슬려서 손을 대 봤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zeodtr/70108688137

[리 마이사카]

저도 그 시기의 MG들이 제일 좋습니다 대표적인게 MG 걍
그 뒤로 나오는것들은 아주 인기기체 아니면 좀 대충 만드는 느낌이 듬

[<소중한 사람>]

걍도 매우 좋죠. 전신프레임, 발광 빔사벨, 그리고 방패 미사일 사출 이펙트 파츠, 1/20 마쿠베 피규어까지 이런 초호화 구성인데 3,600엔으로 요즘 출시되는 MG보다 가격이 저렴하죠.

[에롱킴]

그래서 풀 클리어버전이 안나와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 좋은 프레임을 다 가려버려서 너무 아깝....

[하얀악마]

반다이, 다리 관절만 재설계해서 출시하면 판매율 좀 더 괜찮아 질 것 같은데 말이죠.

[aooaooaoo]

하지만 트리스탄을 mg로 발매한다면...ㅠ.ㅠ 어이구야... 생각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