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각도기 선생
84번은 잘라놔야할 거 아니오?
열리는 부위인데...
알아서 자르라는 뜻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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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재단하면 끝부분 해질까봐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뉴 건담 버카도 종아리에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물론 재단 버전도 있지만
부품설계가 중간에 바뀌었는데 데칼 디자인은 그 전에 미리 해둔거같네요. 설명서나 데칼가이드를 보면 저 종아리 뒷부분을 1파츠로 하려 한거같은데 설계가 변경되면서 접합선이 생겨버려서...
이번 윙버카는 마지막 검수단계 안거치고 그냥 발매한거 같은 느낌이
이런 태업은 전에도 있었어요 밴시 소설판 일반사양 데칼 가이드 보면 기존 초기 유니콘 기반으로 되어있어서 가이드는 초기형, 만든 실물은 개선형으로 따로 놀다보니 다리 경첩쪽에 튀어나와있는 장갑판에 붙는 데칼이 겨우 낑겨들어가는 수준으로 나와버려서 데칼 가이드 검수 안하는건가 싶어요
데칼 자르실때 아트나이프로 자르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다이소나 흔한 코털 가위 추천해 드립니다^^
전 붙이고 아트나이프로 잘랐네요
데칼종이에서 데칼 번호별로 자를때를 이야기 한거였어요^^ 처음 데칼질할때 아트나이프로 일일히 자르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 이후 코털가위로 자르니 시간도 단축되고 스트레스도 줄였습니다.
아 저도 첨에 아트나이프로 했을때는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네요 ㅎㅎ그냥 리얼리스틱스티커로 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데칼 가끔 저런거 있습니다. 그래도 저정도는 괜찮네요. RG에바는 나이프 데칼 번호가 아예 반대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데칼 품질은 어떤가요? 평소의 반다이 습식인지.. 사제데칼을 기다리고 있긴한데 데칼링하는 걸 좋아해서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냥 해볼까 생각중이었거든요
이렇게 되더군요 욤뇸뇸...
걍 그렸습니다 ㅠ
앗..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