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묵혀둔 드래곤제 1/200 YB-49입니다.
적당한 베이스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반다이 커스터마이즈 씬 베이스와
연결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3분할 되어있는 베이스중 하나만 받쳐봤는데
불안감없이 잘 지탱합니다.
웬만한 1/72 항공기 정도는 잘 지탱할 거
같습니다.
비행기 하부에 3mm 구멍을 뚫어줬는데
조인트와 잘 맞네요.
베이스는 블랙에 가까운 회색을 뿌려주고
에나멜 실버로 간단하게 드라이브러싱
해주었습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쉽게
항공기용 베이스 작업이 되니 만족스럽네요.
날이 이제 많이 풀렸는데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즐모하세요^^
그림자가 잘 져있어서 이런느낌이 확 사네요
그림자가 잘 져있어서 이런느낌이 확 사네요
ㅎㅎ 이런 발상은 생각 못했어요
슈팅게임 라이덴에서 나온 비행기의 모티브가 YB-49였나보군요. 드래곤사의 1/200 스케일이면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대략 1/48 사이즈의 프로펠러기의 폭 정도 나옵니다. 전익기라 동체가 없다시피 해서 장식장에 넣기 아주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