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전사 그랑죠 비디오시절부터 좋아했던 아재로서
나와준 거 자체가 그저 감동이긴 한데, 도저히
'나의 포세이돈은 이렇지 않아!' 싶은 부분이 있어서 건드려봤습니다
1. 가슴의 노란 뿔. 너무 두꺼워서 좀 갈아내 봄
2. 페이스모드 아랫 입술. 원작은 아랫 입술이 윗 입술보다 짧지요.
3. 주먹을 다 가리는 과도하게 두꺼운 아랫팔 장갑. 좀 갈아내 봤습니다.
배리어블 ㅡ 배리어블 미니 ㅡ 모데로이드 아쿠아비트 다 갖고있지만 개인적으로 단연 원작재현의 최고봉은 배리어블 미니 아쿠아비트 같아요. 모데로이드도 멋지긴 합니다만, 비디오에서 봤던 그 느낌이 살짝 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