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신희는 밑에 얘기 나온 것처럼
그런 이유 때문에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적고
메가미 디바이스 콜라보로 나온다던
BLADE씨의 타오냐오도
결국은 코나미가 판권을 허락해주지 않는 이상
나올수 있을지는 불투명하죠.
BLADE씨의 일러스트를 재현하기 위해
아예 전용 저신장 소체를 새로 만들었다는데
결국 못 나올 가능성이 너무 높아졌네요
이 외에도
조이드는 요즘 잘 나오는 듯 하지만
역시 판권 관련 문제가 있어
애니쪽 조이드는 발매 중단 및 재생산 불가가 되었고
애니가 아닌 배틀스토리판인 마킹 플러스
버전으로만 발매 가능합니다.
애니판이 다시 나올수 있을지는 불투명하고요.
슈퍼로봇대전도 코토부키야의 밥줄 중 하나 였지만
가격이 이상할정도로 높아지더니
어느순간 발매 및 재생산이 중단되었죠.
이에 관련해서는
반프레스토 판권이 반다이 로 전부 넘어간 이후
중단된거라 반다이가 판권 주는 것을 중단했다는
소문도 있죠.
뭐 이래저래 판권 관련 크고 작은 문제가 많다보니
코토부키야도 머리 아플 겁니다.
이러다보니 코토부키야가 판권작을 점점 줄이고
대박 났던 걸프라를 중심으로
오리지날 프라를 늘리는 게 이런 이유 중 하나로 보입니다.
사실 반다이가 특이한겁니다. 한번 발매한걸 계속해서 재판 찍어주는 프라모델 회사는 반다이 제외하면 없다시피하죠. 반다이는 30년전에 찍어낸 금형도 아직도 재판해주는걸요. 결국 세계에 먹히는 자체 IP를 보유한 반다이가 깡패인거죠. 고토부키야도 자체 IP 시도를 안 하는건 아닌데, 부족함이 많구요... 라인업 재생산 이야기쪽으로 가면 할말이 없죠. 고토부키야는 발매 초반에 구하기 어려웠다가, 재판 조금 되면 할인까지 붙을정도로 쉽게 구하다가, 어느 순간 매물 싹 사라져서 다시는 구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게 일반적인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결국은 판권 상품이 잘 팔리긴 또 잘 팔려서 결국 판권 상품을 낼 수밖에 없긴 하죠.
반다이도 슬슬 한계인게 무기한 재판 시스템이죠. 한정 늘리는 이유중 하나도 재판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단판성으로 팔고 끝낼 수 있는 거니요
고토 건을 보니 반다이가 기를 쓰고 건담 판권을 합친게 이해가 되네요.
IP가진놈이 깡패라서 그렇습니다. ㄹㅇ
그래도 결국은 판권 상품이 잘 팔리긴 또 잘 팔려서 결국 판권 상품을 낼 수밖에 없긴 하죠.
코토부키야 초창기 프라모델 라인업 자체가 타사 라이선스 가져다가 제품화하는 게 다였죠. 그러나 진작부터 MSG 쪽도 꾸준히 개발하면서 외연을 확장하면서, 유저 중심의 바리에이션 확장이 가능한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아머드코어를 VI라는 브랜드로도 론칭하기도 했었고.. 결국 프레임암즈 덕에 지금에 이를 수 있게 된 거죠. (궁극적으로 이 로망을 실현하는 데에 FAG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근데 이 라이선스라는 것이 어쨌건 경제논리와도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량이 잘 나오면 해결될 여지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조이드 쪽만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라이선스를 돌려서 마킹플러스 버전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만 봐도,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조이드 라인업이 상당히 잘 나가고 있다는 증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 보면 특수성이 아주 강한 조이드라는 제품의 거대 매니아층을 상당 부분 포섭한 상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무장신희 판권문제로 까다롭게 나온듯한 코나미에게서도 이제서야 앙발이 나오기라도 한걸보면 조이드나 슈로대도 나름대로 판매량이 보장되면 말씀하신데로 어떻게든 판권체결을 할려는것 같단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나오는데 판매량이 보장은 되지만 혹시나 저적권사가 판권문제로 코나미 무장신희 이상으로 까따롭게 나오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는 않은듯 싶고요
사실 반다이가 특이한겁니다. 한번 발매한걸 계속해서 재판 찍어주는 프라모델 회사는 반다이 제외하면 없다시피하죠. 반다이는 30년전에 찍어낸 금형도 아직도 재판해주는걸요. 결국 세계에 먹히는 자체 IP를 보유한 반다이가 깡패인거죠. 고토부키야도 자체 IP 시도를 안 하는건 아닌데, 부족함이 많구요... 라인업 재생산 이야기쪽으로 가면 할말이 없죠. 고토부키야는 발매 초반에 구하기 어려웠다가, 재판 조금 되면 할인까지 붙을정도로 쉽게 구하다가, 어느 순간 매물 싹 사라져서 다시는 구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게 일반적인거 같더라구요.
공장을 외주로 주느냐 직접 생산하느냐의 차이도 크겠네요.
Project Pt
반다이도 슬슬 한계인게 무기한 재판 시스템이죠. 한정 늘리는 이유중 하나도 재판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단판성으로 팔고 끝낼 수 있는 거니요
고토 건을 보니 반다이가 기를 쓰고 건담 판권을 합친게 이해가 되네요.
IP가진놈이 깡패라서 그렇습니다. ㄹㅇ
그만큼 개발에 대한 리스크도 크니까요.
답은 헥사기어입니다!
원래는 그래서 프레임암즈.. 로 고유 ip 를 뚫어 보려고 한 건데... 프암걸 말고는 본가쪽은 거의 사망한 듯 하고 , 헥사기어는 다 좋은 데 , 그 주지사가 너무 가성비가 안좋아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