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귀르베우 잘나왔네요

[Anthi7💎🍃]

수성 킷은 살까말까 겁나 고민하다가

매화매화를 기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디자인되게 세련되게 나온것같네요

골반에서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로 넘어가는 라인때문에 그런지

묘하게 킷 볼때마다 퀀터 느낌 많이 드네요

프롤로그볼땐 별생각 없었는데

가습부분 묘하게 건담페이스 닮았습니다.

크기는 평범하게 1년전쟁 표준 MS 크기정도로 나옵니다

한가지 만들면서 특이한 느낌을 받은부분이

보통 제가 만들어봤던 킷들은 초창기 HGUC부터해서

보라색러너는 제법 다른 ps러너에 비해 부드럽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이녀석의 연보라색은 그렇게 부드럽다는 느낌은 적고

일반 ps러너랑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파렉트 예약걸어놨는데 다음달에 오니까

아... 감질나네요...

진짜 요새 한정판만 주구장창 사서 일반판 건프라는 얼마만에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연악1]

디자인이 뭔가 신비스러워서 이쁩니다

[Anthi7💎🍃]

저도 망토를 한 기사의 모습과 나비날개를 한 요정의 모습이 절묘하게 섞여있는 느낌이라 좋네요

[팬텀V2改]

외계인이 만든 발큐리아 프레임 같기도 하고
뭔가 묘한 느낌이죠
새우선생 디자인은 역시 좋네요

[보총이]

백팩때문인지 전체적인 실루엣이 요정같아 예뻐요~

[앳응앗]

저 가슴부분 묘하게 오픈한 사자비 콕피트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