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라인업(?)으로 거의 막바지에 나온 16탄 올베른/쥘베른 17탄 빅 바이퍼 릴비에타/벨비에타 얘네들이
무장신희 라인업 막바지에 나온 애들이고 저를 메카무스메를 알게한 장본인(?)이었는데 중학생때 원래는 올베른/쥘베른을 사고 싶었는데 구할 방법이 없어서 나온지 얼마 안된 빅 바이퍼 자매를 용돈 모아서 릴비에타는 어머니 쇼핑몰 계정으로 사고 벨비에타는 우연히 가족 따라간 백화점에서 발견해서 구매하고 가지고 놀때도 혹시나 부러질까 하면서 조심조심 가지고 놀고 그런 추억이 있었는데
그러다 세월이 지나 책상 밑의 상자속에서 잠들어있는데 코토가 무장신희 프라화 소식 냈을때 혹시나 쟤네들도 프라모델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결국 코토가 코나미한테 통수 맞고 메가미 무장신희 시리즈가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살얼음판인게 너무 아쉽네요. (사실 이미 깨진 것 같긴한데)
그저 셊곖쵮곲 콦낪밊....
전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해요 ㅈ나미가 갑자기 무장신희 관에서 꺼내올떄 걸프라 붐에 숟가락 얹을려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게다가 시리즈 처음 끝낼때도 아주 개판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