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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로이드 첸도르그 같이 문양 등에 사용되는 투명 스티커를 쉽게 붙이는 방법
라인이나 문양의 표현을 하는 이 스티커는 접착력이 강한 편이라, 잘못 붙으면 수정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정전기나 온풍기 바람에도 흔들리는지라, 원하지 않는 위치에 붙어버리는 케이스가 많은 투명 실
오른팔은 성공했는데, 왼팔은 실패하는 것 같은 짜증나는 경우가 많죠.
적정량의 물에 중성세제를 안약 떨구듯이 한방울만 떨어트려주고, 스티커를 핀셋으로 집어서 살짝 적셔줍니다.
물로 인해 접착력이 떨어질 것 같지만, 살짝 적시는 정도로 접착력이 떨어지지는 않고.
물로 인해서 정전기 문제와, 바람에 날아가는 문제가 해결되며.
붙인 다음에도 습식데칼처럼 어느정도 위치조정이 가능합니다.
위치가 확정되면 습식데칼처럼 면봉으로 물기 제거해주면 끝.
이 방법을 알게 된 뒤로, 투명 스티커 붙이는 것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투명 스티커 사용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시고, 차이를 느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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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요약했습니다. 스티커를 습식데칼처럼 사용할 수도 있군요.
스티커인지라, 데칼보다 피막이 두꺼워서 필요 없을것 같네요.
프라모델에도 유용하겠네요. RC 카 폴리카보네이트 바디에 넓은 스티커 붙일 때 유용한 방법이라 들었습니다.
오 데칼처럼 되는군요. 마감제는 필요없겠죠?
스티커인지라, 데칼보다 피막이 두꺼워서 필요 없을것 같네요.
습식처럼 붙일 수가 있군요. 예전에 어디서 얼핏 봤던 글에서도 살짝 적셔 붙이면 된다고 봤던 것 같은데, 긴가민가 해서 시도를 못 해봤습니다. 세제를 조금 타서 습식처럼 붙이다니.. 좋은 팁입니다.
오...
테트론씰 같은거랑 다른 재질인가봐요?
같은거에요
오 좋은팁이네요 맹물에 적셔도 정전기는 잡아줄수 있겠네요
필름지 같은 거 붙일 때 쓰는 방식이 테트론씰에도 통했군요;;;
그 대형 시트지 붙일때 물에 퐁퐁 넣어서 작업하거든요.
대형의 경우 마르는게 시간이 걸려서 난감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