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콜로니의 알츠트 족장이란 사람이 과거 수원으로 흘려 보내려고 했던 고농도 하이코카는 집단 자1살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진실은 마1약 성분으로 뇌에 영향을 끼쳐 뉴타입 각성을 촉구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
코카에 함유된 정신자극 성분은 강화인간의 조정에도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베타나르로,
이를 섭취하면 신경전달의 항상성이 무너지고 인간은 모종의 트랜스 상태가 되어 감정적 감수성,
개방성, 창조성, 그리고 공감성이 향상되며,
트랜스리미날리티라고 불리는 내적 외적 물질이 의식의 문턱치를 넘은 상태(드래그로 하이)가 됨
드래그 하이가 되어 신비체험을 한 자는 으레 빛에 휩싸였다니, 신이 보였다느니 세계의 진리에 닿은 기분이 들었다니하는 착각을 일으킴.
결국 드래그는 뇌의 불안정성을 초래하면서도 인간의 감응력을 높이고 우주의 의식과 일체화를 촉진하여 뉴타입 각성을 촉구함
이런 약들이 당연 그렇듯 한번쓰면 원래대로 돌아가게 만들 수 없고 뇌의 하자는 평생 남음
알츠트 족장은 이걸 수원으로 흘려보내려 했지만 히카리 족에게 저지 당함
다만 대량의 하이코카 나무가 문 문에 심어져 있었고, 그 잎들이 떨어지고 발효되어 수원에 섞여
결과적으로 알츠트의 목표가 달성되어 버림
결국 문문 주문의 혈액에선 대량의 베타나르가 검출되고 있으며, 주인공 유타는 강화인간급으로 피검사에서 해당성분이 검출됨
며칠간 문문에서 지낸 미네바에게도 이것이 미량 검출.
결국 샤아는 유타 = 강화인간으로 결론내림
출처 : https://blog.goo.ne.jp/cathexis19xx/c/287497c27eb6fbcabd9c148a8364fac4
주인공인 유타가 순수 뉴타입이 아니라 강화인간 만들 때에 사용되는 마1약 성분이 깃든 물을 뭣모르고 마셔서
뉴타입이 되었다는 전개가 나왔습니다.
뭔가 후쿠이가 만든 주인공들은 순수하게 뉴타입을 각성하기보단 외적 요소로 각성했다는 전개를 계속 사용하는군요.
어렸을 적 살짝 조정을 받은 버나지는 일종의 강화인간에 속하지만 싸움을 거칠 수록 고레벨의 뉴타입으로 성장하고
요나는 대놓고 강화인간이지만 리타와의 만남을 거쳐 뉴타입으로 각성
유타도 강화인간 조정에 쓰는 마1약 샘물을 마셔서 강화인간에게만 검출되는 어쩌구 농도가 강화인간급으로 나왔고 ...
퍼스트, 제타, 더블제타 작품을 리스펙트한다는 점과 보통의 사람이 순수 뉴타입으로 각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과거 작품 이후의 뉴타입을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그려내는 것이라면 백번 양보해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는 하겠지만..위 이유로 인한 건 아니겠죠..?
퍼스트, 제타, 더블제타 작품을 리스펙트한다는 점과 보통의 사람이 순수 뉴타입으로 각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과거 작품 이후의 뉴타입을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그려내는 것이라면 백번 양보해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는 하겠지만..위 이유로 인한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