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도색하는 입장이 아니여서
예전엔 게이트자국 지운다고 사포도 써보고했습니다만
1. 사포를 써도 안지워지는 게이트자국이 있다
2. 갈면 가루날리고 은근히 힘들고 잘못갈면 각도 날려먹고..
이게 반복되다보니 사포쓰기가 귀찮아졌고
이젠 니퍼와 아트나이프 정리후
손톱으로 긁어대는정도로 마무리하는데 이렇게만해도
사실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진않아서 풀도색 안하는 모델러입장에선 괜찮은거같아요.
풀도색하는 입장이 아니여서
예전엔 게이트자국 지운다고 사포도 써보고했습니다만
1. 사포를 써도 안지워지는 게이트자국이 있다
2. 갈면 가루날리고 은근히 힘들고 잘못갈면 각도 날려먹고..
이게 반복되다보니 사포쓰기가 귀찮아졌고
이젠 니퍼와 아트나이프 정리후
손톱으로 긁어대는정도로 마무리하는데 이렇게만해도
사실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진않아서 풀도색 안하는 모델러입장에선 괜찮은거같아요.
저도 다른 등급은 안그런데 어느순간 hg는 먹선도 생략 게이트자국 정리도 어느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등급은 각 잡고 만들지만 hg는 뭔가 만들게 없을떄 시간이 적을떄 후딱 즐기는 용도로 생각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어느샌가 레드썬하고 몸편히 조립하고 있네요
맨날 눈앞에다 돋보기 놓고 그거만 쳐다볼 거 아니면 병적으로 신경 쓸 필요는 없죠.
저도 언젠가부터 사포는 안쓰고 있습니다. 손톱이 참 좋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