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도색을 하는중입니다.

[2konomi]

궁극 콤프랑 콘보이가 있음에도(-_-;)

나이먹으니 방에서 뿌리긴 싫어서 알리에서 휴대용 콤프 하나사고 한 15년은 된거같은 블루버드 꽂아서 대충 밖에서 쓱쓱 칠했습니다.

확실히 압은 약하고 물 뱉고 난리긴한데 그냥저냥 쓸만은 하네요.

근데 원래색하고 똑같이 할거면 왜하는거지.......OTL

여튼 데칼 올리려고 대충 유광 한번뿌렸는데 얘는 유광이나 반광도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아 그리고 휴케바인은 사제 데칼이 없던가요? 아무리 뒤져봐도 보이질 않더라고요.

[그러치용]

노란색에서 확실히 도색하신 티가 납니다!! 먹선만 넣어도 완성도 확 올라가는 훌륭한 작품 될거 같습니다

[2konomi]

항상 노란색은 오렌지 엘로우를 써줘야 느낌이 살더라고요.

[호리미야]

같은 색이라 하더라도 생프라랑 도색표면은 천지차이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본인만족...
슈로대는 데칼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못 구했네요...

[2konomi]

워낙 킷이 잘나와서 사실 마감재만 올려도 그럴싸한데 말씀하신대로 자기만족때문인지 도색을 하게되더라고요. 데칼은 못찾은게 아니라 없는게 맞았나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