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크 아노가 다시 목소리를 찾게 되었군요.
모바일겜인 건담 인게이지에서 드디어 F91이 참전하는데...
시부크 아노 역에 사토 타쿠야분이 맡았네요.
이 분도 이미 건담 쪽에 꽤나 인연이 있으신 분인데..
빌파의 메이진 카와구치(!)와 G의 레콘기스타의 마스크 역을 맡으셨던 분이네요.
좋은 건 좋은건데... 그래도 오늘따라 츠지타니 코우지님이 새삼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긍정적인 건 공석이 채워지면서 혹시나 모를 크로스본 애니화의 걱정 중 하나가 해소된거라고 해야되나...
...물론 이 점 말고도 많긴 하죠 쓰읍.
PS.파트너인 세실리 페어차일드 역의 토마 유미분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사토 타쿠야 성우의 대표작 중 하나는 죠죠 2부의 시져 체페리였죠 그리고 같은 작품에서 죠셉 역을 맡았던건 스기타 토모카즈였는데 그는 오늘도 ㅜㅜ
아니 스기타 상은 이미 슈로대 30에서 건담 파일럿 역을 맡았으니 괜ㅊ...(블랙홀 캐논에 소멸)
전 오히려 그것이 그 기체는 역시 건담이 아니었다는 것에 대한 쐐기를 박았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면 f91 리메이크 애니라던지 크로스본(!)까지????
시북을 언급했지만 사실 핵심은 바로...
시북의 성우가 정해졌다면 버니는 성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 시북처럼 사토 타쿠야가 맡는다. 2. 아예 다른 사람이 맡는다. 개인적으론 2번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