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으잉 SMP로 가리안이 나오네요

[킬슨]

딱히 프라모델 정보 같은 걸 챙겨보는 편은 아니라서 깜짝 놀랐네요 아카데미에서 나오는 족족 구매하는 중인데...

제가 SMP 제품을 한번도 안사봐서 그러는데 일반적으로 이 제품군은 크기가 어느정도 되나요? 

물론 2기를 묶어서 5만원인거 보면 아카데미판보다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을 것 같긴 한데... HG등급 정도는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파카루스]

smp에서 가리안 시리즈 나온지는 꽤 됐어요.
사이즈는....HG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카데미꺼보단 당연히 작구요.

[킬슨]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HG 사이즈는 되는군요

[내밥어딨어?]

크기는 아카데미보다 확실하게 작습니다.
아카데미것과 크기비교는 대략 건프라 1/100과 1/144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껍니다.

그리고 SMP가리안은 오래전에 SMP가 슈미프라고 불렸던 시절에 나온것을 메탈릭표면질감으로 재판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의 메탈릭의 조립감이 어느정도 개선된것인지는 알수없으나 예전에 나온 초판의 조립감은 당시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킬슨]

답변 감사합니다 메탈릭 재질이 궁금한데 일단 HG 사이즈에 두 기체에 이 가격이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것 같네요

[鬼神童子ZENKI]

SMP와 아카데미 크기 차이는 이렇습니다.

[鬼神童子ZENKI]

SMP는 HG 정도 아카데미는 MG 정도 크기입니다.

[킬슨]

오 사진 감사합니다 군데군데 디테일 차이가 제법 있군요 ㅎㅎ

[renirevenge]

이미 오래전에 나온 것의 재탕이죠. 어설트 가리안의 경우 아카데미 제품에선 누락된 동력선이 재현되어있다거나 방패의 장착방식이 좀 더 직관적인 등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리안 자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자매품으로 나온 프로마시스(한정판)는 '반드시 파손된다'라는 악평이 있을 정도로 관절 미세조정에 실패한 모델이라 같은 시리즈인 가리안도 그닥 안심이 되질 않네요.

[태양의곰]

저는 일단 질렀습니다. 좋아하는 로봇이 프라로는 별로 안나오다보니 기회가 있으면 사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이도로]

일단 SMP 가리안은 스티커가 구립니다.
팔의 노란 라인, 방패의 노란 테두리가 전부 스티커인데, 문제는 이게 제대로 붙어있질 않고 마치 접착제가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후두둑 떨어집니다.
스티커 붙여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그냥 다 떼어내버리고 가조 상태로 박스에 처박아놓고 있습니다.

[태양의곰]

이번껀 방패의 반댑니다.. 금색이고 빨간 부분이 스티커로 나오더라구요..

[이도로]

반대인 건 철거신만 그렇고 노말 가리안은 변경 없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