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게슈테르벤 팔 의사 있는 지 물어보신 분이 있길래 요즘 중고가가 얼마나 하나? 하고 검색해 봤습니다만...
여기 장터에선 2년도 넘은 글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일마존 쪽으로 들어 가봤습니다. 대충 일마존 판매가격에
국제배송비를 더하면 국내에서도 구할수 있는 가격이 되니까요.
게슈테르벤을 일어로 어떻게 쓰는 지 몰라서 대신 코토부키야 슈로대...로 검색해 봤는데 주루륵 뜨는 가격이...
허 참... 이녀석들 그냥 한놈만 걸려라.. 그거네요. 몇몇 킷은 저도 옛날 사본 것들 (물론 국내서) 인데..
대충 10배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 첨엔 엔이 아니라 원화가격인 줄 알았다는...
심지어 휴케바인 이나 사이버스타 처럼 반다이에서 내준 것도... 도대체 팔려는 의지가 있는 건지... 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절대 정상적인 가격은 아니란 건 분명하네요. 오래된 일이지만 그래도 한두번 일본 직구도
해본적이 있는데... 귀찮게 다른 사이트들 뒤져 봐야겠네요. 그나마 정상가...내지 시세의 기준으로 삼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 것참 이런 귀찮은 짓까지 하게 되네요.
일마존은 오픈마켓이라 적당한 가격 제품들이 다 팔리면 고가만 남아서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이건 전세계 오픈마켓이 똑같아요
일단 코토가 생산을 멈춘것도 있고 결국 국내 되팔렘과 같은 마인드인거죠...
에휴.. 이래저래 골치네요
만다라케, 아미아미, 스루가야, 정글 등 일본 중고거래 사이트를 알아보세요. 여기도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건 놀랄만한 가격이긴한데, 일마존이나 야후 옥션 같은 곳 보다는 납득할만한 가격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들어가 본 곳이 만다라케..인데 거기는 13000엔 정도군요. 여기에 국제 배송비 더 하면 국내 구입가가 될거 같습니다. 다만 제건 박스가 눌린 손상이 있으니 좀 깍아야 할듯...
일마존은 오픈마켓이라 적당한 가격 제품들이 다 팔리면 고가만 남아서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이건 전세계 오픈마켓이 똑같아요
아하. 그랬군요.
만다라케나 아미아미쪽 가격에 맞추는게 보통이죠. 아마존이나 야후옥션은 진짜 한놈만 걸려라가 많아서.. 그리고 상태에 따른 가격변동이 있으니 그런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뭐 살 사람은 사는거죠.
일단 만다라케에 맞춰 팔아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