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하는 일에서 약간의 사정이 생겨
한달 동안 산속의 절에서 살았습니다.
뭐...환경은 좋았어요...
대신 인터넷을 못하고 해서 루리웹에도 못들어오고
집에오니 먼지가 장난 아니게 쌓여 대청소를 했습니다(...)
이제 못 보내 드린 이벤트 물건 보내드리고
다시 재충전해서 일상생활 열심히 하면서 공부 하려고 합니다.
모두 수고하세요^^
ps. 안들어오다 보니 데스티니 엠쥐도 나오고 엑시아도 나오고...
살게많아 죽겠습니다...흑
색즉시공공즉시색 공수래공수거...
번뇌야 사라져라...
아니 무슨 사정으로 절에? ^^; 어렸을 때 절은 자주 갔었는데도... 절은 무섭더군요. 특히 밤에 혼자 가면 작살인... OTL...
TaeKKo/밤에는 진짜 무섭더군요. 둘이 같이 다녀도 너무 조용해서 빨리 걸어다녔습니다
저는 그 입구에 사천왕이 제일 무서운... ^^; 뭐 겁은 없는편인데 혼자 다니면 찔끔 나와요...
전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죽어납니다 ㅠ_ㅠ
불자시군요^^ 저두 앞으로 두달정도는 절에서 살아야되기에 공감은 갑니다. 종로 조계사에서 백일기도 드리고 있거든요..^^
희동구/불자는 아닙니다^^ 말 그대로 .일.때문에 갔는데... 전 무교예요^^
복귀 환영해요오~ ^^ 이벤트는 이제부터 인가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