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스트라이크 프리덤 (리뷰)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발매일 : 2010년 12월 발매
발매가격 : 25,000엔
초회특전 : 미러베이스 (초회 생산판 무료 증정품)
저에게 있어서는 최초로 PG 상세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
사실 한달전만해도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프리덤 건담'이 뭐가 다른지도 몰랐는데,
애니를 다 보고, 건프라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자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조립 순서는 일반적인 소체->날개->무장 순서가 아닌
날개->무장->소체 순으로 하려고 합니다.
워낙에 프라모델 조립시 소체만 만들면 기본 무장 만드는것도 귀차니즘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X 8(개)를 조립해야 하는 날개를 뒤로 미루다간...
그나마 날개가 생명인 녀석에게 날개를 안 달아주는 불상사가 생길것 같아서
반대의 순으로 조립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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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박스오픈, 날개 드라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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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픈샷입니다.



다른 PG에 비해서 가격대비 박스가 작은 것 같아서 약간 실망(?)을 했는데
막상 오픈을 해보니 수북히 쌓인 런너와 일부 엑스트라피니쉬로 코팅된 금색 런너를 보니,
"아~ 역시 반다이도 상술에 닳고 닳은 마케팅 할 줄 아는 기업인데 괜히 비싸진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일일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부품수가 같은 가격대인 PG 더블오에 비해서
절대 적지 않더라구요.)
메뉴얼에 적힌 날개 조립에 필요한 런너만 따로 골라놨습니다.



주최하지 못할정도로 책상위에 한가득인 런너들을 보면서
역시 PG는 이런 맛에 조립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

문제의 곱하기 8개의 드라군들...



이런 제길;; 망할 카토키 선생의 작품다운 데칼들... (날개에만 50개정도 붙이나요?)

X 8개의 런너들...



본격적으로 조립 시작했습니다.


(역시 PG답게 안보이는 내부 부품들까지 완벽한 색분할이.. ^^)
* 8개..

드라군의 내부 입니다. (역시 *8개...)

날개 전용 황금 빛 반짝이(?) 스티커 (역시 *8개...)


드라군을 완성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다듬어주고, 열심히 붙여준 스티커이건만... 엉성하기 그지없는..ㅠㅠ)

원래 신조가 "매도 먼저 맞는 매가 덜 아프다" ( 읭?!) 여서
PG스리덤에서 가장 조립이 귀찮고, 재미도 없고 반복작업이라며 악명이 높은
날개를 먼저 조립시작했습니다.
대략 6시간동안 드라군8개 조립하고 스티커만 붙였는데도 녹초가 될것 같네요...ㅠㅠ
메뉴얼을 제대로 안 봐서 조립해 놓고 다시 뜯어서 고치는 작업도 반복하고...
역시 *8개의 압박은 장난이 아니네요.
일단 같은 작업만 반복하다 보니, 정말 만드는 재미도 모르겠고,
뭔가 기계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래도 이제 *8의 작업은 없으니깐 홀가분하게 나머지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뒤에 메뉴얼을 보니 날개 뼈대 부분도 별반 다를바 없는 *8개의 압박이군요..ㅠㅠ
추가로 이번에 SEED 애니메이션 소감글에 적었던 동영상 2개를 첨부합니다. ^^
1.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아닌 프리덤의 출격씬이지만,
시드 데스티니 전체 50편을 통틀어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2. 슈퍼로봇대전Z에서 참전한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컷씬입니다.
(PSP로 이번에 2차 슈로대Z가 나온다길래 복습차원에서 다시 2회차 가봐야겠어요^^)
value='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P0MOQO2lO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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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날개완성 및 조립시 주의사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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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군 조립에 총 6시간
날개 완성에 총 8시간
무장류 완성에 총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먼저 사진입니다. ^^

위와같이 한 세트씩을 2번 만들어야 합니다.
(2개씩 2개가 한세트 *2 = 총8개의 날개)

각각의 날개를 저런식으로 이어줘서 2개가 한쌍이 되게해줘야 하는데
<< 여기서 주의점!>>
애시당초 날개 뼈대를 만들때 다른 통짜 부품을 끼면 조립은 척척 잘되는데
마지막에 2개를 이을때 (위의 사진) 부품이 아귀가 안 맞습니다.
이때 힘으로 하려고 꽉~ 누르면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반드시 런너번호를 두번세번 확인하며 조립하시길 권합니다.

다음으로 날개를 조립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저 부품입니다.
저 동그란 부품 하나로 날개전체를 유지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조립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런너번호 S1-3, S1-5, S2-3, S2-5 총4개)

이렇게 한세트씩 2번을 조립해야합니다. ㅠㅠ
다음은 PG 스리덤에서 가장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녀석때문에 제품자체의 퀄리티까지 깎이고 있는 문제의 부품입니다.


저 무거운 날개를 폴리캡 비스므리한 일반 재질의 부품으로 지탱하게 하는건..
반다이의 너무나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품이 헐렁해서 날개가 점점 처진다는 문제점은 둘째치고
무게의 압박을 많이 받아서, 조금만 잘못 만져도 부서진다고 하네요.
해결책으로 다른 회원분들은 저 안에 퍼티를 넣어준다던가, 일부로 도색을 해서
두텁게 만들어서 헐렁거리지 않게 하는 등, 다양한 해결법을 찾아내셨는데..
아쉽게도 저 같은 초보 가조립파에겐 그런 보완법을 실행해 옮길 능력이 ㅠㅠ
여하간에 저부분을 조립시에도 절대주의!!!!
조립 완성후 움질일때에도 절대주의!!!!
장식후에도 절대주의!!!!
여하간 날개만 진열한채 미러베이스 조명을 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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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
다음은 드라군 최대 사출후의 뼈대만 남은 날개 모습




사진상으로는 그 압도적인 크기가 실감이 안 나실텐데요..
비교사진 (SD 스리덤 건담;;;;)


음... 그냥 30cm자를 옆에 대보겠습니다. ^^


15cm자가 아니라 30cm자 입니다. ^^;; 대략 그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가시죠?

날개 조립 후의 남은 런너들입니다.


날개에만 정확히 20개의 런너가 사용되었고, 총 8가지의 사출색이 들어갔습니다.
(왠만한 MG 1~2개 정도의 분량인가요? ;;)
만드는 김에 무장류까지 후딱 (이라고 쓰고 3시간이라고 읽고...) 만들었습니다.


- PG 스리덤 날개 조립 소감-
1. 힘들다... 반복작업이라 재미가 없고 힘들다.....
2. 조립시에 런너번호를 꼭 두번세번 확인하자! 안그러면 다시 다 분해하고
재조립해야되는 상황이 ㅠㅠ
3. 날개 뼈대쪽의 기믹과 드라군의 스프링 기믹이 생각보다 일정하지가 않다.
어떤녀석은 기믹이 잘 작동하고, 어떤녀석은 수동으로 해줘야 할만큼 뻑뻑하고....
4. 일부 부품 (특히 런너 S1과 S2는 절대주의!)들의 내구성 문제로
조립 내내 불안불안, 조립후에도 조마조마... ㅠㅠ
5. 하지만 완성후의 압도적인 크기와 박력은 매우 거대하다.!
만약 소체를 먼저 만들고 날개를 마지막에 작업했다면...
이미 완성된 소체를 보면서 이 지겨운 반복 조립을 해야 하나... 하고 더 힘들었을듯
날개를 미리 조립해 놓은 상태에서는
빨리 저 멋진 날개에 소체를 만들어서 완성시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기대감 증폭
PG 스트라이크 프리덤에는 같은 황금색의 런너도 총3개의 사출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1. 일반 금색

2. 엑스트라 피니쉬 무광

3. 엑스트라 피니쉬 유광

엑스트라 피니쉬 유광의 경우 광느낌도 좋고, 코팅이 매우 깔끔하게 잘 되어서
흡사 '티타늄 피니쉬'같은 느낌도 듭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일반 사출색의 금색 런너가 똥색(...)으로 보일만큼 형편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P.S.
참고로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날개 기믹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출처는 달롱넷입니다.)
실제로는 저렇게 촥 촥 기믹이 작동되기 보다는,
어떤건 잘되고, 어떤건 뻑뻑해서 직접 손으로 잡아빼줘야되고 그렇습니다.ㅠㅠ
( 나만 그런건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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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소체완성 및 리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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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체(몸체) 조립 사진
대부분의 PG들이 그러하듯 발 밑바닥부터 위로 쌓아올라가는 조립순서입니다.^^







내부 프레임이 금색이어서 그런지 조립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내부프레임과의 비교를 위해서 소체의 왼쪽 부위는 외부 장갑을 입히고
오른쪽 부위는 내부프레임 상태로 조립을 해봤습니다.
다리 조립 완료







다리에도 금색 내부프레임은 총 3가지의 각기 다른 금색 부품으로 이뤄졌습니다.
1. 일반 금색 런너
2. 금색 엑스트라 피니쉬 '무'광 런너
3. 금색 엑스트라 피니쉬 '유'광 런너
이중에서 광이나는 가장 있어보이는(?) '금색 엑스트라 피니쉬 유광 런너'는
외부장갑을 입힌 상태에서도 힐끔힐끔 보이는 부분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몸체 중앙부 조립 (콕핏 부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만든 부분을 연결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다음은 헤드 부분 조립

LED중 녹색빛이 나는건 PG 더블오용 LED
오른쪽에 오렌지 빛이 나는건 PG 스리덤용 LED 입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LED유닛을 사용했는데, LED 색상만 다르군요^^ (당연히 서로 호환가능)



뒤통수 부분의 카메라아이 부분도 불빛이 나오는것 같은데,
LED의 빛이 뒤에까지는 잘 전달이 안되네요^^
드디어 조립 완성 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왼쪽은 외부장갑을 입히고 오른쪽은 내부프레임 상태로 완성했습니다.





왼쪽 날개에만 드라군을 장착 시킨 상태입니다.
(드라군 무게도 상당해서 균형이 기울어지네요^^;;)





같은 금색 내부 프레임이어도 3가지의 사출색으로 나뉘니 오히려
입체감도 뚜렷하고 좋아 보입니다. ^^
2. 외부 장갑을 모두 입힌 완성 상태






사진상으로는 다리가 별로 안 길고, 적당히 두꺼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말도 안되게 롱다리인데다가 다리 얇기가 무척 얇습니다.
(밑에 PG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교사진을 보시면 감이 오실듯 합니다. )

빔샤벨과 빔실드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빔실드는 빛을 여러가지 색깔로 반사시키는 특수 클리어코팅이라 매우 이쁩니다.
(다만 팔에 외부장갑과 연결하는 방식인데 고정이 잘 안되네요^^)
부모님댁에 있는 PG들과 같이 한방 찍었습니다.
(왼쪽은 윙제로, 가운데는 스리덤 소체, 오른쪽은 스트라이크 건담)



스리덤에 날개까지 장착 시켜준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스리덤의 압도적인 크기가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윙제로'와 비교 사진입니다. (윙제로도 최대한 날개를 뻗어봤습니다.)


나름 날개 덕택에 한 뽀대& 등빨 하는 녀석이지만...




윙제로도 스리덤의 볼륨에 비하면 확실히 작아보입니다.
(원작의 설정상 윙제로는 약 15.5M 스리덤은 18.8M로 스리덤이 더 크긴 합니다.^^;)
다음은 소체의 프로포션 비교를 위해서
PG 스트라이크 건담 vs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PG 스트라이크 건담(왼쪽)에 비해서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오른쪽)이
확실히 훨씬 날씬하고 키가 큽니다.
(외부 장갑에 몰드가 적고, 부품분할이 아쉬웠는데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교해보니
오히려 그랬기에 더 날씬하고 잘 빠져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PG 3인방 다 같이 모여서 한방
(제 집에 있는 더블오, 에바, 에일스트라이크, Z건담과 다같이 찍으면
드디어 PG 떼샷이 연출되는 건가요? ㅠㅠ)


하지만... 날개에 이어서 또 PG 스리덤의 최대 난관이 하나 남았습니다.
그건 바로...
카토키 버전의 '데칼' 지옥.ㅠㅠ




무려 300개나 되는 저 작은 데칼을 언제 다 붙일지.........ㅠㅠ

1/60 무등급 엑시아까지 가세해서 다시한번 떼(?)샷.
다음은 주말에 휴가 나온 동생이 만든 원피스의 고잉메리호와 크기 비교..

고잉메리호도 실제로 보면 아주 작지는 않은데.. 확실히 스리덤이 무척 크군요.

미스트에 앉아있는 '루피'의 시야로 본 스리덤입니다. (해왕류냐?!)

수많은 사출색으로 이뤄진 조립후의 앙상한 런너들 입니다.


총 53벌의 런너들... 대략 쌓아놓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참고로 PG 스트라이크 건담은 총 26벌의 런너가
PG 에일스트라이크 + 스카이글래스퍼는 총 38장의 런너가 사용됩니다.)

제작진의 노고를 치하하며 런너와 완성품 같이 한장.!

꼽사리로 잠깐 출연한 SD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입니다 ^^ (그래도 귀여운 맛이.!!)
마지막 사진들입니다.



<<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소감 >>
- 장점 -
1. 역대 PG사상 최대의 압도적인 크기와 볼륨감
(도저히 MG나 1/60라이트닝 에디션과는 비교불가,
덧붙여 내사랑♡ PG 더블오라이저도 볼륨감에 있어서는 한 수 접어줘야 될 듯 합니다.)
2. 3가지 사출색으로 이뤄진 금빛 내부프레임
3. 신기한 날개의 연동 기믹들
(내구성이나 작동성은 일단 논외로...)
4. 디자이너 카토키 특유의 매끈하고 잘빠진 프로포션
(거의 8.5등신에 달하는 롱다리+ 작은머리)
5.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입증된 확실한 퀄리티의 소체(몸체)의 금형 계승
(다른말로는 우려먹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6. 당연한(?) 전용 스텐드 동봉과
전시시 매우 매력적인(?) 초회한정 증정용 미러베이스(공짜)
7. 카토키 특유의 엄청난 양의 데칼
(무려 300여개... ㅠㅠ)
- 단점 -
1. 날개 및 날개와 백팩 부품의 내구성 문제
(특히 연결부품의 파손 사례가 상당히 많이 올라옵니다.)
2. 날개 기믹의 한계
(원래는 완전 자동인데 어떤녀석은 자동으로 기믹이 잘되고, 어떤건 잘 안됩니다.)
3. 엄청난 크기와 무게에서 오는 날개의 처짐 현상
(내구성은 둘째치고 워낙 무거워서 날개와 소체 합체 상태로는 몇년 못 갈것 같습니다.
평시에는 날개는 따로 고이 접어서 보관해두시는게 좋을듯....)
4. 외부 장갑의 패널라인(먹선라인)이 작고, 통짜 스커트
(이건 취향이 갈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완성후 잠깐씩 가지고 놀거나
사진찍는 '장식용'위주로 프라모델을 하는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오랫동안 프라모델을 하시는 매니아들에게는 단점이 될듯)
5. 엄청난 수의 데칼데칼.....데칼...
(이것 역시 취향이 갈리는 문제겠지만, 저처럼 귀차니즘이 심하고
스티커 잘 못 붙이는 사람에게는 이런 생고생이 따로 없겠지만,
이 조차 손맛으로 즐기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장점이 될 듯 합니다.)
6. 헤드에만 쓰인 1개의 LED유닛
(1/60 무등급 라이트닝 스페셜만의 화려한 LED 효과 까지는 아니어도..
조금 더 LED유닛이 가미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 결론 -
총 런너수 53벌!!!
압도적인 볼륨과 오랜 조립시간!!!
확실히 25,000엔의 고액의 돈 값을 하는 녀석입니다.
완성 시켜놓으면 매장에 전시된 제품을 볼때와는 또 다른 의미에서
압도적인 크기와 박력에 놀라게 됩니다.
비록 날개 및 날개와 백팩의 연결부품의 내구성이 약하지만,
그 정도는 근성(?)으로 극복할만한 수준이고
(저같은 초짜도 아직 파손없이 조립완료했는걸요^^;)
무엇보다 날개만 잘 넘기면, 그 다음부터의 조립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PG 스트라이크 건담의 소체를 대부분 계승했는데...
거기에 덧붙여 PG 스트라이크 프리엄에는 금빛 내부 프레임 덕분에
발바닥부터 머리까지 하나씩 쌓아가면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별히 어렵거나 복잡한 부분도 없이 부품간에 촥 촥 맞아떨어지는 손맛도 일품이구요.
결론적으로,
왠일인지 일본 현지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가격이 내려가고 있고
(현재 아마존 재팬의 판매가는 ¥ 14,874 입니다. )
< 아마존 재팬 링크 >
http://www.amazon.co.jp/PG-ZGMF-X20A-%E3%82%B9%E3%83%88%E3%83%A9%E3%82%A4%E3%82%AF%E3%83%95%E3%83%AA%E3%83%BC%E3%83%80%E3%83%A0%E3%82%AC%E3%83%B3%E3%83%80%E3%83%A0-%E6%A9%9F%E5%8B%95%E6%88%A6%E5%A3%AB%E3%82%AC%E3%83%B3%E3%83%80%E3%83%A0SEED-DESTINY/dp/B00435WX76/ref=pd_sim_t_1
국내에서도 일부 쇼핑몰에서는 27만원 내외에 판매되지만,
중고 장터를 잘보면 20만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어서....
확실히 요즘 나오는 MG 3~4개값이면 구할 수 있는 킷입니다.
날개 파손부위는 억지로 힘을 세게(정말 세게;;) 주지만 않고,
움직일때 잘 신경쓰면 별 걱정도 없고,
일단 완성후의 그 볼륨감과 박력은 일품입니다.
아직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지르셔도 후회는 안할만한
세련되고 멋진 킷인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