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ris베컴입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에 작성하고 또 자연스레 손이 가는 걸 보니
스스로 보기에도 재미있는 현상이군요.
이번 게시글은 사천왕의 대장 메카인 아이언드래곤입니다.
일본 원작에서는 강창룡 (하가네소오류) 으로 이름 지어져 있습니다.
1. 기체 설명 및 비다아머 모드
사성수를 모티브로 그 중 청룡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색상이 어두컴컴해서 강해 보이는 인상입니다.
용의 얼굴을 한 아머입니다.
아머 내에는 철구슬을 장전한 댈린저 캐논이 2문 장착되어 있습니다.
철구슬을 발사하기 위한 트윈트리거가 보입니다.
이 기체 역시 작중 라이더 모드시 발에 달린 바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만
타 제품들과는 다르게 바퀴가 스티커로만 재현되어 있습니다.
게이트자국이 신경쓰일 수 있습니다만
그냥 두고 있습니다.
2. 라이더 모드로의 변형 및 기타 기믹
자, 라이더모드로의 변신 과정입니다.
헤드 유닛을..
뒤로 넘겨서 두피를 노출시킨 뒤에
다크 비다캡슐을 180도 돌려줍니다.
파일럿인 드라켄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끝입니다.
비다아머모드시에 머리에 쏠린 혈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필히 거쳐야할 과정이라 보입니다.
작중에서는 180도 돌아가지 않고
캐노피가 한 겹 벗겨지는 것으로 처리했으니
그 쪽이 더 다행이군요.
파일럿인 드라켄입니다.
본래 선량한 동물이었으나
다크비다의 힘을 강제주입받고
악당화되었습니다.
나중에 등장하는 사천왕들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고
악당화가 됩니다.
무기를 사용해봐야겠지요,
용의 머리를 올려줍니다.
이렇게요,
그러면 2문의 댈린저캐논이 보이게 됩니다.
완구에서는 철구슬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비다아머보다
이 쪽이 더 멋있네요
트윈트리거를 눌러주면
저렇게 빠른속도로 땅으로 떨어집니다.
A-02 블루스나이퍼에 이어 03 역시 그들의 친구이지 않을까 했는데
초반부터 등장했기 때문일까요, 의외로 악당메카가 바로 나왔습니다.
A-04 는 레드봉의 기체입니다.
리뷰할 것들이 있어 감사한 일이네요.
이야 추억이네요 다시봐도 귀여우면서도 멋진디자인
얘들은 리마스터 소식 없을까요? ㅠㅠ
다크비다의 드라켄 대사중에선...너무 황당하고 웃기고 싶은 생각도 있는 말중에서...깜찍하고 터프한 드라켄님이시다 라고 하면서요
국내판 아이언 드래곤 당시4천원에 구입햇던 ㅎㅎ
슬슬 리메이크해서 나와줄때 된거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