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제이데커 리뉴얼이 계속 되는데...듀크도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 가져와 봤습니다.
원래 std 듀크파이어의앰뷸런스 입니다.
로봇으로 변형가능하지만 너무 단순하죠
개조후 입니다. 로봇변형기능은 삭제했습니다.
(제 능력으론 못만들어요ㅜㅠ)
개조전의 std듀크파이어의 소방차입니다.
기체의 80%를 차지하고 지금봐도 멋집니다.
하지만 오른쪽에서 봤을때 텅 빈것이 영 별로네요.
리뉴얼 이니 싹 뜯어 고쳤습니다
아직 개조중 이지만 소방차 입니다.
베이스는 1/100 듀나메스 + std듀크파이어 입니다.
전체적인 변형기구는 자리를 잡았구요, 저 비어있는 부분만 채워주면 될 듯 합니다.
요즘 소방차에 사다리 없는것이 많아 사다리를...없앨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합체시 양쪽팔은 남습니다.
제 능력으론 저 팔을 넣을데가 없어요.
(그래서 교체변형입니다 ㅜㅠ)
변형 들어갑니다. 일단 소방차 허리를 끊어주고
소방차 머리부분을 제낍니다.
그럼 머리와 몸통이 드러나게 됩니다.
아, 저 제끼는 부품은 캘딤의 백팩에서 가져왔습니다.
허리를 다시 연결하고 세웁니다.
남아돌아댕기는 오른팔과 왼쪽 어깨를 꽂아줍니다.
이 부품들은 살짝씩만 손을 봤어요.
앰뷸런스를 분해합니다.
분해한 앰뷸런스를 양팔에 끼워 줍니다.
오리지널std듀크파이어와 비교입니다.
일단 크기가 많이 커졌습니다.
원래는 hg정도 크기였는데 지금은 1/100보다 크니까요.
변형 방법도 양쪽다릭가 가로찢기로 붙는방식에서 제이데커처럼 가지런히 누워있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기타 상체의 변형방법이라던가 여러가지가 바뀌었네요.
머리가 너무 작지 않나 걱정했는데 많이 나쁘진 않네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파이어제이데커로 합체(=얹어)보겠습니다.
듀크파이어의몸통 그러니까 빨간네모는 안쓰입니다.
남기기 싫어서 저 부분으로 무기를 만들려 했는데 너무 무거워요. 그래서 교체합체로 남깁니다.
이 부품들이 합체에 쓰입니다.(지금은 말이죠. 나중엔 더 늘어날 겁니다.)
일단 듀크파이어의 종아리 부분을 눕히고 발을 꺼내고 판을 세워 줍니다.
오랬만에 리뉴얼 제이데커를 꺼냈습니다.
덩치는 큰데 발이 hg라 발목이 부실한 우리친구네요.
제이데커를 얹고 (합체조인트가 아직 없어요) 앰뷸런스를 제조합해서 왼쪽에 꽂아줍니다.
강화장갑....+ 펀치 라는 설정입니다.
뭐 아직까진 이렇습니다.아직도 붙이고 할게 많아요.
듀크파이어쪽을 마무리해야 제이데커와의 합체기구도 마무리 할 수 있을건데 말이죠.
다음엔 듀크파이어의 뚜껑을 씌워 오겠습니다.
이만 만두였습니다.
이 분 용자물의 미학을 아시는 분
감사합니다. 남자는 용자!! 죠!!
같은 용자개조를 즐겨하는 입장에서 정말 동병상련의 정이 느껴지네요. 교체식을 택하신만큼 프로포션이나 가동률은 제 작품보다는 좀 더 나은 작품이 나올것 같네요. 부디 힘내셔서 꼭 완성작도 보고 싶네요 ^^ 화이팅입니다 !!!
트라이거님 작품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완전변형이라는 말이 완벽히 어울리는 작품 볼 떄마다 감탄 합니다. 제것이 부끄럽네요 ^^ 사실 트라이거님 사진 한장 한장 보면 부품을 하나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맞춰보고 잘라보고 다시 맞춰보고 했을지 과정이 보이는 듯 하네요. 진정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