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동구리동구 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 드디어 제작글 올리네요.
pg밴시 발매 직후 구매했는데 이제 완성했네요. full led를 목표로 작업했습니다.
먹선->무광마감(영일)->펜슬웨더링 데칼->유광마감(영일)->led작업(드럼전구)
순으로 했습니다.(led는 중간중간 계속 했습니다.)
자칭 full led라는 것을 최초로 해내고 싶었고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최초 맞을까요? 맞겠죠? 하하하하)
자세히 보면 허접 투성이지만 작업시간은 말도 안되네요 하하.
이쁘게 봐주세요~.
밴시 노른의 실드 입니다. 작업은 생각보다 쉬웠는데 효과가 상상이상이네요.
접어도 이쁘지만,
피...피니까 너무 멋있습니다.
발등에도 led 넣었습니다. 빛이 잘 퍼지게 하기위해
보기보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장 어렵고 스스로도 불안감이 많았던 종아리 입니다.
한 면에만 led 네개가 들어가는데, 변형 시 사이코 프레임이 지나가는 부분이라
자칫하면 변형 불능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귀찮고...작업량도 많지만
가동, 변형 방해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언체인드 모드에서 종아리 안쪽은
이런느낌입니다.
이제 본격 사진 나갑니다. 우선 유니콘입니다.
역시 불을꺼야 멋짐이 두배!!!!
가까이서 봐도 사악하고 멋짐!!!
뒷태도 번쩍번쩍하니 훌륭합니다.
눈이 뱁새같고 흐리멍텅하니 한건
두고두고 아쉽겠네요.
디스트로이 모드 입니다.
끄니까 너무 멋져!!!!
정작 눈이 가는 건 실드네요.
그래 실드!!!! 하지만 실드 부분별로 광량차이가 나는건 아쉽습니다.
반대편에서 보면 전구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큭...
언체인드 모드입니다!!!
사악하고 이쁩니다!!!
사악하니 뱁새눈도 용서했습니다.
언제인드라 해도 실드를 버릴 순 없죠 하핳.
보시면 스탠드 아래에 구조물을 달아 층을 만들고
남은 드럼전구를 넣어 조명설치 했습니다.
실드 배선으로 골치였는데,
그냥 대놓고 밖으로 빼냈습니다.
운동화끈으로 감쌌는데 큰 위화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에반게리온 처럼 말이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기는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미리 찍어놨는데,
배선 관련해서 설명드리기 복잡하네요.)
ps. 사진 추가방법 알게되어 추가했고 사이즈 키웠습니다.
암드아머 DE랑 XC에도 불이 들어오게 하셨군요. 감동...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감동....ㅠㅠ
노루 야캐요오...ㅠㅠ 그치만 멋짐
감사합니다. 어째 허리가 제일약하네요 원래이런건지 하핳
작업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넵 ㅎㅎ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PG 노른이죠
감사합니다. 엄청 뿌듯하네요 ㅎㅎ.
왠지 전력 공급선을 보고 에반게리온이 떠올랐네요~ㅜ역시 덕스러움은 감출 수 없군요 ㅠ
저도 만들명서 떠올렸는데 다행히 큰 위화감은 없습니다 ㅎㅎ.
드디어 풀led작업하신분이 나오셧군요 ^^b
저 알흠다운에 눈이 호강하네요 좋은 의미로 눈뽕?크크
방금 밴시 LED작업한 것들 사진 올리고 다른 사람도 올린사람 있는지 하고 검색해보니 뙇하고 올라와 있네요 ㅋㅋㅋ 조금더 빨리 오려둘껄하고 후회가... 저는 풀 LED도 아니라서요 ㅎㅎ 저는 다리와 발등에 LED 작업할 엄두가 안나던데 다 넣으셨다니 대단합니다.
올리신 사진 보고왔습니다. 관절개수에 실드 전선 숨기기에 빔샤벨 led까지 하셨다니 입이 벌어지네요..... 우와 ㅎㅎㅎ. 멋집니다!
와.. 역시 밴시는 포스의 끝판왕입니다.. 전체에 불이 들어오니 카리스마가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