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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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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침 남아있는 캔스프레이가 흰색, 금색이었는데 잘 얻어걸린것같아요.
고급스럽게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귀족이 탑승할거 같은 기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페니체 리나시타 프린켑스 어떤가요 로마황제 칭호에용
이름이라도 따로 하나 붙여볼까 관뒀었는데,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
너무 멋있어서요 :)
프린켑스는 황제 칭호 아닙니다. 제 1시민이란 뜻이죠. 아우구스투스가 황제 로 지칭 되거나 혹은 그러한 존재가 되는것을 피하고 정치적 실익을 취하기 위해 만든 명칭입니다. 황제랑은 다르죠 그래서 아우구스투스 시기와 율리우스 클라디우스 계 황제의 통치를 제정이라기보다는 원수정이라 표기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 짧게나마 세계사 공부도 하고 가게되네요. 좋은 정보 주고 가셨으니 처음 댓글달아주신 물렁해님도 한번 읽어보셔요.
임페라토르가 제정로마 시기 그러니까 디오클레티아누스 시기 전까지 로마의 황제를 지칭하는 칭호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초기 에트루리아 로마시기에 쿠리아회 그러니까 귀족회에서 임페리움 즉 민권과 군권을 소집하는 거에서 기원을 둔다고 보면됩니다. 이후에 개선장군을 지칭하는 임페라토르가 제정 로마시기에 황제의 칭호가 되는거죠. 헌데 율리우스ㅡ 클라디우스 계 황제들은 임페라토르나 프린켑스보다 카이사르로 불리는걸 선호했습니다. 네로 시기부터 다시 임페라토르라고 지칭되죠
오홍 요즘은 제정로마 초기를 원수정이라고도 부르는군요. 제1시민 이란 뜻을 알고는 있었는데 뭐 아무래도 네이밍이니까 가볍게 황제라구 했다가 참교육^^ 잘 알아갑니다!!
그 시기를 제정이라고 안 하면 웃긴 일인데 명목상으로는 제정이 아닌지라 아무래도 카이사르가 칼맞고 죽은걸 본 입장에서는 함부로 제정 표방하기가 힘드니까요
코기의 란슬롯 같아요
맞아요 그런 느낌도 좀 있네요 :) 코드기어스도 참 재밌게 봤고, 나이트메어프레임도 건담만큼이나 매력있어서 많이 좋아했었어요.
킷 자체 디자인이나 스타일은 좋은데 컬러링 때문에 외면받더군요(..) 개인적으론 녹색 컬러링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이쪽 컬러로 나오면 훨씬 인기가 많겠군요. 녹색인 부분을 흰색으로 처리하시다보니 작업량이 꽤 많으셨겠군요
맞아요. 참 괜찮은 스타일인데 누가봐도 조연인 컬러링이라서.. 작업은 타미야 화이트 서페이서 올리고 군제 플랫화이트로 얇게 여러번 올렸습니다. 사진에서는 덜 된 표면정리나 도색 미스같은게 눈에 띄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임용고시 합격전까지 자제하고 있습니다. 가끔 아크릴 붓도색은 합니다만 결과물이 신통치가 않네요
임용 준비 전에 군대가기 전에는 작업을 꽤 했었습니다. 그냥 검색 결과는 아닙니다.
두 분 하실 말씀은 쪽지나 기타 다른 수단을 사용해주세요. 저한테까지 알람이 떠서 불편하기도 하고, 제 글에서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두 분 하실 말씀은 쪽지나 기타 다른 수단을 사용해주세요. 저한테까지 알람이 떠서 불편하기도 하고, 제 글에서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거북이루리웹하니?
여기저기 올릴 용도로 편집했더니 작게 작업되었네요ㅠㅠ 다음번에 더 잘 만들어서 올릴때에 꼭 참고할게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란슬롯 느낌도 나고 취향 저격당함
감사합니다 :) 흰색, 금색 조합이 무난하게 많이들 좋아하실만한 컬러링인것같아요.
칼라링 죽이네요 원래 기체 색보다 훨씬 맘에듬
감사합니다 :) 디자인은 참 멋진데 설정색이 매력을 깎아먹는것같아서 늘 아쉬웠었어요.
와... 중세시대 기사같네요 작품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업하면서 염두해두었던 컨셉중에 기사같은 이미지도 있었는데 알아봐주시니 기쁩니다.
작중 펠리니도 신사니까요^^ 기사도 정신도 보이고^^;; 다음에도 멋진작품 기대하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