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끝나기전에 머라도 해야지 해서
혼영하러가는길에 건담기지에 메가사이즈 유니콘 구경갔다가
엉뚱할걸 사게됬습니다..
메가 사이즈 유니콘 정말큽니다....
사고싶은데 방이 너무좁아 저걸사도 장식이 곤란해서 손만빨다가....
띠용!!!미쿠짱!!
그리고 저렴한가격의 자쿠 뚜껑
바로 그자리에서 질렀습니다
마침 필요했던 아트나이프 칼날도 구입했구여
아아아...미쿠는 내일 온전한 정신으로 조립하기로 하고 자쿠부터..
오...그동안 구입했던 만원이하 캡슐토이중에는 가장 멋진거같습니다!!
단돈 5400원!!
내심 샤아자쿠를 기대했는데 사병자쿠네요..그래도 간단한 조립..5분완성!
나름 멋진 내부프레임!!
모도아이 작동!!
다른유저 검색하니 led에..도색에 모노아이작동까지 있지만
전 손가락이 저의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여
이대로 만족합니다...
담에가면 샤아뚜껑도 사야겠네요
사고나서 블로그검색하니 샤아뚜껑은 캡슐상태에서 잘 눌러보면
뿔부분떄문에 구별쉽다고 하네요.
다음 혼영하러 가는길에 사야겠습니다..
마지막 적장의 목을 딴 유니콩과 그 애기
*저 자쿠뚜껑만들고 남은 큰부품3개는 무쓸모인가용?나름 지온마크도있는데..
용산점은 없던데 어디 지점이져..? 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