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날도 춥고 일도 바뻐서 프라만들기를 소흘히 했습니다.
프라탑이 밀리는 와중에 걍코를 가지고 만들어 놀아보겠습니다. ^^
몇달전 부터 소녀전선을 즐기기 시작했는데
소녀전선에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캐릭터로 비슷하게 꾸며 볼까합니다~
머리색이 펄기운이 있지만 비슷하니 만족합니다~:)
여기서 잠깐 복병을 만났는데 일러의 캐릭터는 어깨를 까고있다는점..ㅜ
비슷하게니까 무시하고 할수있지만
몇일전 조립하던 마테리아에서 여분의
살색 파츠가 많이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해냅니다.
......
중간은 볼것도 없으니 스킵
......!?
뭔가 결과물이 틀린것 같지만
완성했으니 신경쓰지맙시다.
저도 나름 비율을 맞춘다고 만들었는데
터무니없는 크기가 됐네요;;
코토 킷으로는 크기비교 가 안됀다고요?
HG건담이랑 비교하면 이런 느낌일것 같군요:)
이제 무기와 철갑장치를 장착해보겠습니다 ^0^
철갑장치란?
전국구 스타급 샷건들이
애용하는 장갑판의 명칭입니다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더욱더 매끄럽게!
샷건 포즈 들어갑니다!~ ^0^
하나
둘! 헤드샷 막아주고!~
셋~ 안돼겠소 쏩시다!
원거리 경우나 밀집해있는 적들을 위한
무장도 하나 넣었습니다
물론 소녀전선에서 샷건은 탱커이기 때문에
무릅 장갑을 올리고 큰방패로 가리면서
전위 역활을 해냅니다
철혈 뚝배기!!
실제로 탄약이 떨어지면 총검술이라도 해야겠죠?
한가지 아쉽다면 위에서 처럼 얼굴파츠가 하나라서
액션을 취할때 좀 어색합니다.
몸이 뻣뻣한건 둘째치고 이점이 많이 아쉽네요.
최근에 만든 18호와 함깨 승리포즈로 마치겠습니다.
18호 만들때 구조는 단순해도 얼굴 파츠분할이 참 괜찮던데
반다이는 할수있으면서 안해주는게 괘씸하군요 =ㅅ=
여러분 추운날 주말 잘보내세요~! ^^
허벅지 파츠가 팔파츠로 바뀌었는데 위화감이 없다니....
분명 총인데 철혈들을 맨손으로 찢어버릴 포스군요.....
총이 없으면 연약한 여성입니다 ^^
허벅지 파츠가 팔파츠로 바뀌었는데 위화감이 없다니....
에이지1 타이터스 : 이녀석, 강하다!
에이지! 좋은 빌드의 수단이죠!
걍코 : 아돈 빠가돈나!
궁국기가 준비됐습니다:)
해머상사?
탈것도 만들까요!?
?!?!
!?!?
순간 오버워치 에 나오는 자리야 가 생각남...
보통 그렇다 하시네요..ㅎ
자리야 생각난건 저뿐이 아니군요..
마더 러시아!@
강한녀성...
왜곡된 욕...
어... 저건 통통한게 아니라 근육진거같은.....
제눈에는 포동포동 합니디~
육덕지다...! 정말 한 눈에 육덕졌다라고 생각이 납니다 왠지 한 대 맞아보고 싶군요... 후후후후-
맞으면 아픈걸로 끝날것 같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