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45]
Demomann님 작례를 보고 니트릴 장갑 재단에 도전 중입니다.
원래 눈에 안보이면 만들지 않는다 주의입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속옷을 만들었네요.
45 허벅지 안쪽의 수상한 리깅을 붙이다 보니.....
라펠용 하네스 비슷한거란 구상입니다. (라펠용 리깅이 팬티로 연결되다니.....)
어쩃든 이 상태로 놔둘건 아니라, 분위기만 내는 거로!
가장 어려웠던 치마.
프암걸 골반 구조상 기단이 길어졌습니다.
위단은 셔츠에 가려지니까 큰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치마 다음으로 어려웠던 리본!!
제 투박한 손으론 저 두께를 자르는게 큰 곤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즈를!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과감한 포즈를 잡아볼 걸 그랬습니다.
다양한 연출은 완성작으로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
니트릴 덕분에 가동성과 자연스러움 모두 구현됩니다.
치마 도안을 이해하는데만 하루 걸렸습니다.
주름 치마는 대단한 물건이었습니다!
프암걸은 처음인데, 품질이 끝내줍니다.
코토가 가격만 좀 더 저렴했어도.....
원래 계획은 45로 경험치 쌓아서 9를 만드는 거였는데.....
비율상 머리가 커서, 뒷 모습은 어딘가 좀 위험합니다....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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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캐릭터인가요?? 대박퀄인데요
와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UMP 자매 중 맏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
너무.... 자연스러워.............
저도 Demomann님 작례의 자연스러움에 깜놀해서 ^^
소전 캐릭터인가요?? 대박퀄인데요
넵 쌍둥이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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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
삭제된 댓글입니다.
콜라보가 이뤄진다면 제 지갑은 거덜날겠네요 ^^;;;
와우
기본 이노센티아 소체 자체가 놀랍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생산성이 안나와서... 그래도 많이 익숙해져서 지인 분껜 하나 선물 드릴 계획 입니다 ^^
와.....저 치마 만드는 방법만 알면 하이퍼걍코를 걍코로 개조할 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치마 도안을 그대로 이용했습니다 ^^
이야...
귀엽습니다.... 앙증맞고 ^^
안 그래도 예쁜 킷인데 훨씬 예뻐졌네요. 진짜 팔아도 될거 같은 퀄이네요.
개조 전 순수 이노센티아를 소장하고픈 갈등이 있었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반대로 머리가 안 딸아줘서 고생했습니다. 의복 도안이 심오한 세상이란 걸 이걸로 깨달았네요. ^^
자연스럽게 잘 만드셨네요! 역시 니트릴 장갑은 두께나 내구성 면에서 FAG복장으로 최고의 선택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처럼 자연스러움도 좋은데, 내구성이 예상을 웃돌정도로 뛰어납니다. 가지고 노는 손맛이 훌룡하네요 ^^
이것은 금손인가!
하.. 이런 고퀄로 만들어버리시면 제가 아모캣이 되어버립니다 =^=
앗! 창조주님! 전 그저 후발주자로써 잡아놓으신 가능성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애초에 니트릴을 사용하실 생각을 하신게 대단한 거 같아요!!
아니 왜 오른쪽에 보내면에 앞에 []는 빼고 보내요..움프라고 해서 총인줄 알았는대..뭔;;; 쩝..
오른족에 있길래 총기모형인줄알고 소전드립치려고 왔더니만....
진짜 ump45를 9mm 리시버로 교체하신다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특정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한, 민수용이면 usc라고 표기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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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랑 콜라보해서 제품 몇개 나오면 대박이겠다
데스웅
저의 마누라도 의뢰하고싶습니다
와 정말 너무 멋진 작품입니다.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가슴부분은 어떤 파츠를 낀건가요??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76561?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09682
기존 파츠를 퍼티로 메웠습니다.
이렇게 빨리 뎃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폭시퍼티로 매꾸신건가요? 볼때마다 이쁘게 잘된거같아서 놀랍습니다!!
타미야 퍼티로 몰드를 메우고, 에폭시도 살짝 볼륨을 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