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조금씩 만들던 밴시 노른 입니다.
유니콘 때는 그저 그랬는데 밴시는 조합되는 색상이 이뻐서 그런지 만드는 재미가 있더군요.
만들다가 유니콘도 급 뽐뿌와서 뒤늦게 반데시네 구입하려고 매장 갔더니 품절 크리..
있을 때 살 걸 하고 후회하며 시스템 베이스나 하나 집어와서 같이 만들었습니다.
밴시는 일부러 한쪽은 외장을 안씌워서 조립해놨는데
시스템 베이스에 그대로 올려두니 이거대로 느낌이 있어서 이렇게 진열중입니다.
평소에 스탠딩 포즈로 건프라 진열하시는 분들에게 시스템베이스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시스템 베이스를 배경에 파일럿 피규어까지 세워놓으니 애니속 한 장면 같네요
정비 중인 밴시를 바라보며 버나지와 오드리에게 부들부들 하는 리디....인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