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에서 안빨은 걸레 썩은 냄새가 나지말입니다
왠지 계속 이 냄새를 맡고있으니
익숙해지기 시작했지말입니다
탈출!
빵댕이
가슴이 지금이랑은 확실히 다른 스타일로 조형된게 확인됩니다
엄청 말랑말랑하게 생겼어요
다른건 몰라도 저 표정은 진짜 역대급 귀요미 표정
외골격 서브암 장착
하반신 외골격
서브암에는 숨겨진 팔 비슷한게 있어서
4도류가 가능
어디 수박바에 요단강 건너신분이 생각나네요
저 외골격 서브암이 상당히 물건인데
아키텍트의 그거 생각하면 정말 미안해질정도로 고퀼을 보여줍니다
각 손가락 마디마다 가동 고정성 우수 기타등등
덤으로 다른 프암걸이나 프암은 물론 건프라에까지 호환이 엄청나게 간단히 되는 물건입니다
저거 하나 더 살려고 그라이펜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네요
나름 지금까지 나온 프암걸,메가미 다 만들어봣는데
진짜 역대급 완성도 프암걸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만든거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네요 흐레스벨그 이후로는 확실히 프암걸은 평행선이고
메가미는 수직상승했는데 그라이펜은 확실히 퀼리티가 수직상승했어요
초반에 그 얼굴떄문에 까인거만 없었어도 지금보다 훨신 좋은 평가를 받았을겁니다
정말 단점 꼽으라면 소소한거만 기억나네요
뽑기운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목,베레모가 생각보다 잘빠진다 정도?
여튼 프암걸 다시 시작해볼까 하시는분은 그라이펜으로 시작하는거도 추천드립니다
능력만 된다면 소체는 mdr로 개조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어제 사람까지 조립했는데 계속 우려먹던 마테리아 프레임과 다른 새로운게 마음에 드네요.
앗.아아...판쵸우의 눅눅한 냄새에 이끌려 추천을!
앗아아... 냄새가 날거 같은 사진이군요
다문 입은 취향이 아니라서 안샀는데 벌린입이 또 취향이네요 최근 프라를 너무 많이 질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