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大神氷菓입니다.
최근에 발매한 삼국창걸전 중에 하후연과 손책을 구매했습니다.
둘다 가조만 하고 아직 부분도색은 언제 할지...
톨기스의 메탈릭 오렌지 색이 제일 걱정입니다만...
오늘 올리는 것은 손책 아스트레이의 추가 무장입니다.
미리보기용 사진~~
이번에 발매한 창걸전 중에 태사자를 살지 말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택티컬 암즈 기능 하나때문에 살지 말지...
그래서 구매하지 말고 일단 만들어보자 해서 오늘 오전중에 작업했습니다.
부품은 정크 헤비암즈 커스텀의 더블 게틀링건에서 가져오고
하얀색 부분은 포맥스(포마트)입니다.
단순 게틀링건이 아닌 합체하기전에는 저렇게 통파처럼 사용하게끔 만들어봤습니다.
이전 삼국전에서 손책 사이살리스가 사용하는 무기또한 통파였지요..
앞으로 빼면 게틀링건으로도 사용 가능 ~! 입니다.
두개의 게틀링 건의 결합은 ㄴ ㄱ 의 결합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해서 일단 만들어본 태사자 없이 만든 택티컬 암즈 게틀링 모드입니다.
양쪽의 블레이드 사이가 좁은게 조금 그렇네요 ^^;;;
포마트가 약간 물른 느낌인데 그래도 고정은 확실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통파모드~ 매우 억지스러운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지만.... 저걸 매번 합체할때마다
박스에서 꺼내서 결합하기 귀찮으니 들고있게끔 해주었어요.....
표면은 안 다듬었는데 저 상태로 그냥 둘까 합니다.
그나저나 손씨 일가는 정말 화려함이 특징입니다. 색분할도 나름 되어있고
금색이 많이 들어가지만 칠해주면 그만큼 화려한 것도 없습니다. 정말 이뻐지는게~
(~ㅅ~)
해서 오늘 오전에 햇빛들길래 언능 옥상에 가서 흑무광 락카 뿌려주고왔습니다.
완성된것은 손책 부분도색 끝나면 같이 올려볼까 합니다.
이상 프라 하나 더 사기 싫어서 만들어본 추가 무장이었습니다~~!!
개틀링 톤파라니..후덜덜하군요.
손에 들게끔 하다보니 톤파가 가장 어울릴것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