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용
안녕하세요 가뭄에 콩나듯 프라질하는 양매 입니다
이번 작업은 MG 제스타 짐캐논 컬러 입니다
레드와 블랙의 조합이 너무 멋진 짐 캐논입니다
항상 이 컬러 조합을 다른 킷에 적용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집에 굴러다니던 제스타에 적용해 봤습니다
아이패드로 슥슥 그려서 색이 어울리는지 올려봅니다
배색을 해봅니다
이대로만 나오면 상당히 멋질것 같습니다
다이소에 파는 접시를 정리하는 거치대입니다 런너를 꽂아두고 작업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몸통
백팩 & 쉴드 & 무장
머리 & 어께 & 팔
역시 엠지는 다리부품이 가장 많습니다
스커트 & 다리
가조 완성입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리 부품중 하나가 사출불량 입니다
이미 다 런너에서 분리하고 조립해버려서 교환해줄것 같지 않아
록타이트를 굳혀 사출이 덜된 부분을 만들어 줍니다
감쪽같습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바이스입니다
사포질, 패널라인 작업 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스에 물려 패널러인 작업을 하면 삑사리가 나거나 삐둘어짐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패널라인과 사포질 작업이 끝났습니다 잘생겼네요
서페이서 & 프레임 도색 & 데칼
제스타에는 발목 허리 등 폴리캡 관절이 사용됩니다
폴리캡은 시간이 지나면 낙지가 되죠.. ㅜㅜ
관절의 둥근부분을 순접으로 코팅해 빡빡하게 보강을해도
시간이 지나면 높은 확률로 낙지가 되어
이번엔 다른 방법을 사용해 봤습니다
"블루택"이라는 껌같은 느낌의 접착제 입니다
필요한 만큼 칼로 잘라서 손으로 반죽하여
관절부분에 얇게 붙여두고 조립하는 방법으로
보강을 진행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접코팅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관절이 아주 튼튼해졌습니다
플라스틱용 구리스입니다
슬라이딩 되는 부분에 살짝 발라주면 가동이 아주 부드럽게 됩니다
프레임 완성
아래부터는 완성 사진입니다
완성시진 많이 찍었는데 쓸만한 사진이 얼마 없네요 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왠지 소방대원(?) 느낌도 납니다. -ㅂ-ㅋ
왠지 소방대원(?) 느낌도 납니다. -ㅂ-ㅋ
그러고보니 소방차 컬러랑 비슷하군요 ㅎㅎ
멋져요♡ 지라인 러이트아머 느낌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
월간하비 작례인가요.. ㄷㄷ 슥슥 그린 그림부터 공식 작화느낌에... 사출 덜된게 막 자라지를 않나... 눈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삭제된 댓글입니다.
JuiceRed
물리는 부분이 고무로 되어있고 물릴부위 선택만 잘하면 크게 파손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탐나는 손과 공구도 갖고 계시는군요! 짐캐논 컬러지만 강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_^
소방차 컬러
색조합 똑같네요 ㅎㅎ
제스타 이머전시 레스큐 컬러
크크 제스타 디자인은 여러가지로 컬러링이 재밌네요.
와우 잘어울리네요.. 예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