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뵙습니다. 우타아메입니다. 오늘은 계속 작업중인 오너멘탈의 뒷다리 작업이 완료되었기에 본체에 붙여봤습니다.
우선은 트레일러모드입니다. 이렇게 보면 영락없이 짐칸 확장한 다X스네요. ㅋㅋ
앞다리에 이것저것 장갑을 붙여줬더니 정면에서보면 굉장히 육중해 보입니다.
이제 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가운데다리 2쌍을 접어 수납해줄 예정입니다.
다리를 펼쳐 오너멘탈 모드로 변형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소금쟁이가 떠오르... 얼른 가운데 2쌍의 다리도 작업해서 붙여줘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가운데 다리가 작업이 끝나면 또 보여드리러 오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뭐랄까...나우시카에 나오는 옴의 기계화 버전같네요ㅎㅎㅎ
오무(王蟲) 왕충의 일어 발음이 오무 입니다.
오무는 다리가 없잖아요 ㅜㅠ
기간틱 크레이들 크기만 봐도 엄청 실물로 보면 상당히 크겠네요ㄷㄷ
이상하게 제가 만드는건 자꾸 커지더라구요? ㅎㅎ
구티오너멘탈이 모티브인가보네요
헉.. 정답입니다 ㄷㄷ
컬러링이 타치코마 생각나긴하네요
어?.. 그러고보니 비슷한 느낌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