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부품으로 메카 바다거북을 만들어 봤습니다.
간단한 부품조합으로 쉽게 완성된, 메카 바다거북 입니다.
동그란 머리와 뒷부분의 추진부스터 2기가 특징입니다.
등껍질은 동그랗게 제작되었고, 배 부분의 장갑도 구현하였습니다.
4개의 다리는 위아래로 가동돼서, 헤엄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합니다.
거북이 머리도 좌우로 가동됩니다.
머리와 다리를 떼어주면, 등껍질 속에 숨은 모습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거북이가 뒤집어져 허우적대는 모습입니다.
헤엄치는 거북이 입니다.
4개의 다리를 움직여주면, 좀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물속에서 방향을 꺽는 모습입니다.
헤엄치는 뒷모습입니다.
물줄기를 뿜어내며 나아가는 모습인데, 물줄기가 노란색이어서 아쉽습니다..
추진력을 뿜어내는 제트 거북이 입니다.
등껍질을 이용한 몸통박치기로 공격도 합니다.
하지만 거북이하면 역시 단단함이죠!
등껍질도 단단하지만, 에너지실드를 전개하면 든든한 방패가 됩니다!
작아서 앙증맞은 바다거북이였습니다.
가메라도 생각나네용
순간 얘를 떠올렸습니다...
순간 얘를 떠올렸습니다...
엇!! 이거 어렸을 적에 비디오로 봤던 메카인데요?! 바이오맨 이던가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코만도 탱크입니다.
와 후레시맨 메카였군요!! 제 유치원 시절 장래희망이었을 정도로 재밌게 봤었는데 그립네요!!
가메라도 생각나네용
뒤쪽에서 불꽃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진짜 똑같네요!! 가메라 손이 앞에 달려있는게 참 귀엽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꼬북이 진짜 상상력이 대마왕입니다 ㅎ
항상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색까지 하면 더 멋질거지만 재활용할때마다 색지우는것도 힘든일이겠다 싶네요;;;;
맞아요... 회색빛 통일감을 위해서 부분도색했던 파츠들을 신너로 지워준 적이 있는데, 파츠가 하얗게 손상이 가더라구요... 그 뒤론 부분도색조차 자제하는 편입니다..
형태가 꼭 옛날 식완에 나올법한 합체로봇 몸통 같네요. 팔다리 붙이고 얼굴을 끼우면,....
오!! 팔다리를 달아서 포켓몬 거북왕을 만드는 것도 괜찮겠는데요?
볼때마다 씽크빅돋으시네요 ... ㄷㄷㄷ
감사합니다!! 바다거북처럼 특징이 명확한 것들은 상상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만들기가 생각보다 수월해요 ㅎㅎㅎ
등에 캐논 달면 캐논다이버같이 될거같군요
흐흐... 사실 캐논다이버를 참고삼아 만든 게 이 녀석입니다! 그래서 캐논다이버처럼 이 녀석도 소형이죠. 크기도 둘이 비슷할 겁니다. 캐논까지 달면 너무 따라하는 것 같길래, 몸통박치기와 에너지실드 설정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몸통 박치기 사진 보고 코어파이터 느낌이 물씬나네요! 저상태로 합체하면 멋지겠네여
오! 코어파이터 아이디어도 괜찮네요!! 저 부위는 몸통이 되고, 팔이 되는 상어라던가 다리가 되는 오징어라던가 해양생물 메카끼리 합체한다는 설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몸통 혹은 허리 부붐으로 채용하고 머리는 헥사기어 나이트 헤드나 폰 머리 쓰고 하면 괜찮은 모양 나올거같아요! 인간형 안하시면 상어+거북이+고래 =메갈로돈 느낌으로 ㅎㅎ
인간형보다 메갈로돈 합체형태가 더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ㅜ 팔 한쪽씩 일반상어와 톱날상어 담당, 다리는 해마 몸이 2등분되어 담당, 몸통은 거북이로 하는 합체로봇이 떠오르네요!! 합체로봇의 무기는 아무래도 삼지창이 좋겠지요!! 열심히 구상후 이번주 일요일에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