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제타 덕분에 오른쪽으로가서 정말기쁩니다 ^^
추가 사진도 준비했으니 즐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흥랑입니다
추억의 1/60 제타건담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릴때 사고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만져보네요
간만에 꺼내보는 아카데미 접착제 냄새 맡아가며 작업하니 어린시절 떠오르네요
그럼 사진갑니다
구수하고 웅장한 박스아트와 크기
스냅킷트가 아닌 본드접착 방식 킷입니다 체감상 90퍼 본드작업 한것같네요 ㅠㅠ
구입시 번들본드가 안들어있어서 간만에 꺼내보는 아카데미 접착제로 작업했습니다 ^^
끈적하지만 접착효과는 좋죠
전부다 도색하기엔 역량부족으로 눈에 띄는 부분만 아크릴 붓도색 해주었습니다 ^^
스탭키트였으면 금방 조립하는데 거의 접착을 하면서 조립하니 시간이 걸리네요 ㅠㅠ
하반신까지 만들고 본드 굳을때까지 기다립니다 ^^
프로포션은 구수하지만 크기때문에 웅장합니다
빔샤벨은 통짜 입니다 몽둥이 한컷 ^^
백팩 색분할 잘되어있네요 ^^
나머지 실드랑 라이플 그레네이드 메거진 까지 만들고 조립 끝냈습니다
추후 추가도색예정 입니다 ^^
애니에서 튀어 나올법한 프로포션이라 정말 멋집니다
어릴적 제타 프라모델 만큼은 추억보정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ㅠㅠ
집에 있는 사이즈별 제타를 꺼내서 크기 비교해봤습니다
아쉽게도 pg제타가 없어서 비교는 못하네요 ㅠㅠ
구판이라도 피해갈수 없는 간단한 액션샷 입니다
폴리캡이 엄청타이트해서 관절 짱짱 합니다
구판치고는 볼만한 포징이 나오네요 ^^
문제는 악력인데 뽑기운이 않좋은지 양쪽다 헐렁합니다
라이플 끝자루를 겨드랑이에 고정해야 합니다 ㅠㅠ
구판이지만 정말 잘생겼습니다
만약 구하신다면 어릴적추억과 함께 재밌는 작업 하실겁니다 ^^
그럼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추가 완성사진도 따로 올릴려고 했는데 오른쪽으로 가서 여기다 올려보겠습니다 ^^
추가사진 갑니다
도색을 마치니 머리는 최신킷 못지않은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해주세요 ^^
그럼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시한번 오른쪽 감사합니다 ^^
뽄드칠 프라 조립이 근본이거늘... 이걸 모르는 아해들이 넘모 많습니다.
그 시절 그 작화 감성이 멋지네요
제타 버카의 원점으로의 회귀가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구판이지만 너무 멋집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__)
본드에 한 번 취해봐야 진짜 프라의 맛을 느끼게 되죠. ㅎㅎㅎㅎ
ㅋㅋㅋ
제타 버카의 원점으로의 회귀가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구판이지만 너무 멋집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__)
구판을 보니 제타버카도 상당히 리파인 된 게 느껴지네요. 물론 요즘 트랜드를 아예 접목 안 시키면 안되겠지만 구판을 보니 상당히 이쪽도 매력적이네요.
나온 시기 생각하면 은근 조형도 괜찮네요. 특히 크기가 커서 그런가 밑에서 올려다보는 듯한 앵글이 멋지군요
멋집니다! 저도 이번에 한번 구해보고 싶어요!
발매 년도를 생각하면 그 당시 최고 퀄리티 같습니다.
와 남자의 사이즈네요 ㅋ
뽄드칠 프라 조립이 근본이거늘... 이걸 모르는 아해들이 넘모 많습니다.
홋홋아짐맛
ㅋㅋㅋ
홋홋아짐맛
본드에 한 번 취해봐야 진짜 프라의 맛을 느끼게 되죠. ㅎㅎㅎㅎ
뽄드에 취하면서 프라 조립을 해 봐야~~~ 프라 조립좀 했다 할 수 있는 거죠~
그 시절 그 작화 감성이 멋지네요
크고 아름답네요. 제타는 추천 입니다.
어... 왜 멋있어 보이지...?
이게 레트로의 맛인가 ..!! 크고 아름답네요~
혹시 가운데는 마스터그레이드 1.0인가요?
비변형이면서 빅 사이즈면서 구판.. 당시 로망이었죠. 전 박스도 못 본 유일한 킷
우와 진짜 멋지네요!!
옛날 프라모델만의 그윽함이 있죠.
우와.... 이것도 반다이 오리지널이 있나요?
어 프로포션이 생각했던거보다 괜찮다???
나 이거....ㅋ 어렸을때 알렉스 조립완석하고 한껏 오만해있다가 이거조립한다고 사달래서 샀는데...겁나 못해서 여기저기 부러지고해서 버린 기억나는;;;ㅋㅋㅋ
헐 개아깝네여 이거 가만이 내버려두면 큰돈인데 지금 팔아도 두둑하게 받을수있지만 아카데미 과학거인가여?
어릴쩍 감상에 젖어 다시만들어 좋은추억을 되세기게 한것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와 브라운관을 찢고나온듯한 프로포션 멋집니다 대박!
저시절 박스아트는 저시절도 포토샵이 있었는지? 신기하네요
와우 전혀 촌스럽지 않고 멋지네요.
리벤차
그럴수 밖에 없는게 제타건담 자체가 토미노 감독이 20대초반들이 중심이던 마크로스 보고 충격먹고 대항심으로 만든작품으로 (밀리터리+스타워즈이던 건담에 변신요소가 들어오고 사격전 중심이 된 원인..;;;) 처음부터 베테랑들은 한발 물러나 도와주고 신진들을 전면에 내세워 육성한다는 계획하에 진행된 작품이죠.. (잘 안되는 부분은 오오가와라씨가 수습 (ex:제타변형구조 설계..) 그런데 갑자기 건담같은 빅타이틀을 맡길수 없으니 감독이 신뢰하던 베테랑 코가와씨의 감수아래 연습용으로 던져준 작품이 엘가임입니다.. 감독은 최대한 터치 안하고 방치했다 주장하고 나가노는 토미노의 터치로 자유롭게 못했다고 주장하는 신기한 작품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 제타, 더블제타 뉴에서 핵심이 되는 키타즈메, 오오모리나 나가노등이 유명해지고 키타즈메가 어린나이로 제타 작감이 되죠.. 이런 이유로 제타에 엘가임적 요소가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었고 더블제타의 경우 개그신 등 프레임 적은 움직임같은 엘가임스러운 작화스터일이 느껴집니다.
pg의 껍데기 제품이네요...pg최고의 킷
제타에서 싸이코건담의 향기가 난다
1/60 제타 프라는 예전에 한장의 스샷으로만 본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보니 1/100 변형 제타 프라보다 프로포션, 포징 등이 좋아진 것을 한눈에 알수있네요. 특히 제타의 얼굴 디테일도 잘 살려낸 점이 아주 맘에 듭니다.
붓칠하듯이 바르는 본드 처음 봤을 때의 쇼킹함이 생각나는 글 입니다.
1/60 비율이라 그런지 거대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서울구경이라도 당한거같은 얼굴이 매력입니다
진격의 제타
멋집니다 애니에서 바로 튀어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