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른쪽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g퍼펙락을 구매하여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밋밋한 디테일이 맘에 걸려 손보기 시작한지 어언 5개월이 지났네요...
개조 다 끝내놓고 본체만 도색하면 되는 상태에서 무기력증에 걸려 3개월간 방치하다
드디어 도색 완료 하고 완성 하였습니다.
개조 방향은 본체는 크게 건들지 않고 옵션 파츠들의 디테일을 상당량 바꾸는 걸로 진행하였습니다.
개조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이런 것들을 수정하였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원본과 비교 사진입니다. 원본은 달롱넷 펌하였습니다.
왼쪽이 원본 조립 상태이고 우측이 이번 개조 완료 한 상태 입니다.
소드스트라이크 숄더 파츠 입니다 디테일 추가와 볼륨 증가 길이연장 하였습니다.
몇몇 옵션 파츠를 제외하곤 프라판 제단하여 만들었네요;;
팬저 아이젠은 기존 디테일이 너무 없어 보여서 프라판과 옵션파츠로 자작하여주었습니다.
기존대비 크기도 많이 큽니다만 사진상으론 비슷하게 찍혔네요
빔대검 슈베르트 게텔입니다.
역시나 디테일이 심심해서 디테일 업및 볼륨 증가 연장 기믹을 추가해 3cm 가량 늘어납니다.
맞는 길이의 빔파츠가 없어서 빔파츠도 자작해보았는데 나름 맘에들게 나왔습니다.
+
런처스트라이크 숄더 파츠 입니다.
쉴드 부분도 밋밋해서 프라판과 옵션파츠로 자작하였고 개틀링도 너무 작아서 큰놈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개틀링은 뒤로 완전히 접히며 수납되며 쉴드 파츠도 가동됩니다.
장거리 빔포 아그니 입니다
디테일이 박력도 없고 너무 얇게 나와 프라판을 덧데어 두껍게 만들어 주었으며 디테일 추가 하였습니다.
또한 가동기믹은 5군데 추가 하였고 이중 3곳은 길이가 연장 되어 총 4cm 가량 더 늘어납니다.
콕핏은 기존이 너무 열기 힘들고 뻑뻑해서 갈아내어 잘 빠지게 끔 하였고.
자석을 박아 닫은 상태에서 잘 고정 되도록 하였습니다. (쉽게 열고 닫힙니다 ㅎㅎ)
아래로는 소체 사진 입니다 프레임도 나름 도색했는데. 장갑 씌우니 하나도 안보이네요.
동봉 베이스도 커스텀 도색하였습니다.
무기들 사진입니다.
하...잘생겼어요...스트락...
여기선 사진만 나갑니다...
덕지덕지 달려서 가동이 어려워 스테츄네요...
만들땐 참 재미있게 작업하였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거 없이 하고싶은대로 한거긴 한데...led 못박은게 아쉽네요...
언젠간led도 잘 박을 날이 오겠죠..
부족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지구인으로 위장한 우주인이시군요. 멋집니다.
중력에 묶인 지구인일 뿐입니다 ㅠㅠ
사람의 손길이 아니다...
ai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개조군요
프리덤이랑 맞짱 뜰수 있게끔 하고 싶었습니다 ㅎ
mg가 아니라 메빌이랑 비교를 해야겠는데요 ㄷㄷ
메빌 디자인이 멋져서 많이 참고 하였습니다 ㅎㅎ
Ar
너무나 멋진 결과물이네요 몇개월의 노력의 보상으로 이렇게 멋진 결과물 다음 작품기대 안할수가 없겠네요 ㅎ
어우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사진에 설명하지 못한 요소들도 많았습니다 ㅎㅎ;;
혹시 건프라배틀 나가시나요?
밤되서 주인들 잘 때 자기들끼리 싸우나봐요.
ㅋㅋㅋ 건프라배틀 나가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였습니다!! 진짜 멋있어요
ㅎㅎㅎ;;;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건담 시리즈중 건빌파 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 글 보고 책상 위 제 스트라이크한테 넌 잘못한거 없다고 해줬읍니다....
제 스트라이크는 저것 때문에 사지가 잘리는 고통을 느꼈을 겁니다....수술 장면 봤으면 고맙다고 할꺼에요 ㅎㅎ
와... 진짜 멋있네요
메빌 참고 많이 해서 그럴꺼에요 ㅎㅎ
'프라 개조'가 아니라 메탈빌드로 '재탄생' 했네요ㄷㄷ
메빌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참고 많이 했습니다. 메빌 디자인 넘사벽이에요 ㅠㅠ
이런 개조는 부품을 어떻게 새로 만드는건가요? 3D 프린터를 배워야 가능한걸까요..
전 프라판으로 만듭니다 3D 프린터가 없어서요;;; 0.5~2.0T 두께의 프라판을 적층 시키면서 디테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