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사놓고 소체만 만들어뒀다가
현생이슈로 봉인해뒀던 윙제로 완성했습니다.
도저히 반다이 데칼은 손대기가 꺼려져서
그냥 사제로 속편히 작업했네요.
몇년만에 습식질 하려니 몇번이나 토할뻔했습니다.
역시 버카데칼은 건드리는게 아니었는데ㅠㅠ
윙제로 완성한김에 발매하자마자 사뒀던 풀메카닉스 에어리얼도
조립했네요. 풀메카닉스라서 얼마 안걸리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파츠수가 좀 되서 은근 조립에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그래도 요즘 수성의 마녀쪽을 밀어줘서 그런지 킷 품질이 상당합니다.
포징은 생략하고 스탠딩으로만 찍어봤습니다.
크 이쁘네용
깔끔 하네요
윙제로 버카를 보면 메탈 콤보지트를 조립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