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를 완성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쭉 그레이트 마징가도 구독을 했습니다.
5개월치가 한번에 와서 한꺼번에 조립을 하였습니다!
1권~4권 까지는
마징가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악수 손 입니다.
특전으로 주었던 공구함을 꺼내고...
악수손 양쪽 완성!
특이하게 그레이트는 발부터 조립을 합니다.
발의크기가 큽니다.
마징가 보다 1.5배 정도 크네요.
빠르게 한쪽발도 완성
제손 만합니다.
양쪽 종아리 완성.
허벅지는 한꺼번에 양쪽을 조립합니다.
다리 하나 크기가
마징가 허리까지 옵니다.
이렇게 1권~21권까지 완성 했습니다.
만들다 보니 느낀건데
마징가 보다 다리 설계가 빈약합니다.
안에가 텅비었는데요.
마징가 다리는 속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실린더에 별별 기믹이 다들어가 있었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무겁구요.
그에 반해 크기도 큰 그레이트는 너무 빈약하네요.
이렇게 매뉴얼을 스크랩 합니다.
사실 이건 책을 사면 부록으로 부품을 주는 제품입니다.
매뉴얼이 책이라 보면 되지요.
이거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렇게 메뉴얼을 보관.
이제 1년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시간 금방 갑니다!
다음엔 22권 부터 29권 까지 입니다!
마징가도 대단하지만 뒤에 장식장에 있는 다이아클론도 어마무시 하네요^^
끝판왕 이라는게 가장 맞는 마징가인것같아요 ㄷㄷ
아직 다리 정면 껍데기니까 앞으로의 부품에 속을 채워줄게 들어가지 않을련지...&그레이트 마징가가 설정상 초반에는 하체쪽 설계가 좀 부실해서 스토리 진행하면서 보강 했다죠
또하나의 전설이 시작되는군요 응원합니다:)
인설트파워~ 선더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