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팩트 PHASE04이 나온 시점에 부랴부랴 PHASE03을 완성했습니다.
먼저 큐베레이. 컬러링은 심플한 큐베레이 담드를 모티브로 해봤습니다.
어깨 바인더 안에도 다양한 디테일이 있자만 세워놓으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적당히 도색해줬습니다.
근접해서 보면 삑사리가 잘보입니다;;;
다음은 마지막 더블오라이져입니다.
컬러링은 설정에 최대한 맞춰 해줬습니다.
사실 제일 관심이 적은 기체였는데 어깨뽕과 뒷짐덕분에 만들고 나니 이쁘장한것 같습니다.
PHASE03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아직 PHASE01, 02는 시작도 못했는데 PHASE04도 나오고 점점 만들것이 쌓여갑니다;; ㅎㅎ
미쳤다;;;..ㅠ.ㅠ 제꺼랑 너무 차이 나네요...자괴감 오지게 듭니다.. 베이스도 참 이쁘네요
저도 삑사리 엄청 있습니다. 적당히 레드썬하면서 지나가는거죠 ㅎㅎ
멋집니다! 베이스까지 !!!! 도색 어떻게 진행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도색은 아크릴도료(시타델) 붓도색으로 진행했습니다 ^^
도색과정 떠오르는걸로 피로감이 급..... 덕분에 즐거움을 담아갑니다.